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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문제는 김영삼에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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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3-08-25 10:04 조회3,45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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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장 이경재 - 김영삼 시다바리 출신
김영삼 정부에서 청와대 공보수석, 공보처 차관

김무성- 김영삼 시다바리 출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두둔하는
김현철, 김무성...

그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김현철 "종편의 5.18 왜곡보도는 일본 역사부정과 같아"

2013-05-18 09:53 | 광주CBS 김삼헌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연구교수는 17일 일부 종편채널의 5.18 왜곡보도에 대해 "일본이 과거 전범 역사를 부정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김 연구교수는 이날 밤 광주를 찾아 아베 일본 총리의 침략 부정 발언 등을 언급하며 TV조선과 채널A 등이 5.18 '북한 특수부대 개입설'을 편향적으로 방영한 것 역시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교수는 "정부 주관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무산되고 합창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교수는 "문민정부는 '폭동'이라 불렸던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규정한 첫 정부"라며 "아버님은 가택연금 중이던 1983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기해 목숨을 걸고 23일간 단식투쟁을 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광주시민이 원하는 대로 해야"

부산일보
2013-05-09 09:00:52
         
    
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광주시민이 원하는 대로 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8일 정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비판하며 "광주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과거 민주화 투쟁 시절에 하루에 몇 번씩 불었던 민주화 투쟁의 주제가였다"며 "노래 가사 어디에도 반국가적, 친북적 내용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5·18 추모식에서 오랫동안 불렀던 노래를 왜 중단시켜서 국론을 분열시키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된다"며 "별도의 노래를 제정하기 위한 예산이 책정돼 있는데 아까운 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식의 주제가로 선정해 유가족과 광주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김 의원의 말에 동의한다"며 "애국가는 애국가대로 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은 추념곡으로 부르는 건데 별도의 노래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최근 국가보훈처는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제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별도의 예산을 투입해 새 기념곡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종우 기자 kjongwoo@

댓글목록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작금 대한민국 야당은 극좌파이고 새누리당은 좌파입니다.
진정한 보수당은 이제 없습니다. 새누리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거나 두둔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조건 당을 지지하지 말고 그 당에 소속된 각자 의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하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새누리당 김진태, 한기호의원 같은 분은 보수, 애국 세력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재선을 돕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태경, 남경필, 황우여, 김무성 등등은 특히 기회주의가 심한 자들로서 좌파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기 이들의 재선을 적극적으로 방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황주홍(전남 강진 출신)의원 같은 분도 계십니다.
"나는 야당 의원으로서 여당이 좀 양보하고 져줬으면 참 좋겠다. 만약 여당이 그럴 마음과 처지가 아니라면, 야당이라도 그랬으면 좋겠다. 여당의 협량함이 야당의 기회이기도 한 거다.
우리 민주당이 새누리당보다 더 의젓하고 더 어른스럽고 더 국민 중심적이었으면 좋겠다. 작년 6월 개원국회 협상 때도, 새정부 출범을 위한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때도, 국정원 국정조사 갈등과 파행국면에서도 민주당이 덜 싸우고 덜 사납다는 인상을 보여줄 수 있었더라면, 하고 생각한다.

당리당략적 타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익이다. 아무리 세계화시대라지만 국익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세상에 없다. 그런데 당리당략적 가치 뒤에 파벌적 이해관계까지가 추가 작용하는 것이 한국 정치의 현주소다. 파벌 위에 당이 있고, 당 위에 국가가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종종 국가 위에 당이 있고, 당 위에 파벌이 있다.

지금처럼 허구헌날 싸움박질만 해대는 이 국회를 가지고선 우리 조국은 성할 수도 없고, 번성할 리도 없다. 여야 싸움은 국내 집안 싸움이지만, 이 여야 싸움이 결국 우리나라를 일본에게 당하고, 중국에게 밀리고, 미국에게 시달리게 할 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여야 싸움에 분노 폭발 직전의 국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들은 박정희를 세종대왕이나 이순신보다 더 존경한다는 국민들의 생각과 화해해야 한다. 문재인 후보가 박정희 묘소 참배를 거부한 것은 대통령 선거과정상 한 패착이었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꺼꾸로 본 5.18

김대중, 노무현의 좌파 정권 탄생, 이로 인한 좌파, 좌익 세상이 된것은 김영삼의 5.18 사태 뒤집기부터 입니다.

5.18사태가 김영삼이 비자금 수령에서 헤매일 때 구원해줬습니다. - 5.18을 이용한 자.
물태우가 정권을 좀 더 편안하게 끌고 가기 위해서 김영삼을 끌어 들었습니다. 이 때부터 대한민국의 역사는 좌경화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전두환 전대통령 당시 까지는 일반 국민에게 대한민국은 물가 안정, 수출 증대, 동네 양아치 없는 평화롭고, 웃음이 넘치는 나라였습니다.
물론 김대중, 노무현 등 좌파들에게는 불만 투성이었지만.
5.18도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사건으로 일반 국민에게 별 이의가 없었습니다.

결론
5.18이 물태우를 거치면서  영삼이, 대중이, 무현이 좌파 정권를 탄생시켰고 이 영향을 받은 명박이, 공주까지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북괴는 5.18을 통하여 자신을 얻었고.
그러므로 5.18을 재정립하지 않고서는 영삼이, 대중이, 무현이를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 서석구 변호사님을 비롯한 500만 야전군 회원의 각고의 노력으로 5.18사태가 재정립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확신을 합니다.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악성 노조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도 노태우 6.29선언부터입니다. 87년도 전국적으로 극렬파업이 보통 아니었죠.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악성 노조 활동은 최병렬 노동부장관의
1990년대 초,,,무노동 유임금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1987년도는 노조파업이 아니고,,데모였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김무성이 이새끼!!!
그래서 그 잘나빠진 행진곡을
국경일마다 들어야 한단 말이냐????
개자식 같으니라고!!!!!!!!!!!!!!!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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