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사람들땜에 속에 천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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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파심 작성일13-08-25 10:46 조회2,98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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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지말아 달라고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가면서 부탁하는거임?
박근혜가 나보다 돌대가리에 무식해서 그걸 몰라서 추진하는줄 아시나
박근혜를 무시하지 말란말이야
그리고 그걸 떠나서 이게 민주국가에서 있을수 있는일이냐
대한민국은 군주국가가 아니라 민주국가라고
마치 신하가 임금한테 주청하는듯이 매달리는 형국이네그려
대통령을 상전이라고 생각하는 구시대적 발상은 제발 집어쳐라
박근혜에게는 조언이 아니라 최소한 충고 또는 경고가 필요한때이다
조언이란 그 대상인 사람이 하고자 하는일 또는 햇던일을 긍적적으로 보고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해주는말이라고
박근혜는 지금 조언을 들을 일을 하고있냐고
지만원박사님의 글을 좀 보시오 조언인가 충고인가를 말이오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글 이해가 어려워요;
원글은 이런 의미임? Viz., 지 박사님의 글, "DMZ의 자유공원화..."? (무슨글인지 지적이 없음)를 보라 - 대통령은 상전도 아닌데 이 글은 마치 임금에게 무슨 주청을 조목조목 올리듯하는 어떤 신하의 모습인가? 시대에 맞지 않게! 그런 조언이나 충고가지고 되나? 경고를 때려야지! 이거임? 아님, '대통령이 돌대가리 아니고 무식하지 않으니 섣불리 지 박사님은 글로 그를 무시하지말라' - 이거임?
근데, 지 박사님은 조언도, 충고도, 경고도 아니고 "...한가지를 더 지적"하는 것이라 했으니, 님의 눈으로 볼때는 지 박사님이 답답하여 님의 속에 천불이 날 만 하겠다는거임?
부탁함: 독자들이 쉽게 알도록 글을 쉽게 써주기를 바람. 지 박사님의 쉽고도 밝은 적용과 설득력 빛남은 그 분 글들의 특징인데, 그걸 좀 본 받아 주셈. 허허허~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쓴건 인정하는데요
그렇더라도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내가 그러니까 지박사님이 마음에 안드는데 그부분을 직접적으로 말안하고 비비꼬아서
풍자한걸로 보였어요?
내가 애국자는 못되어도 목숨바쳐 애국하시는 분에게 그것도 그분이 운영하는 곳에와서
애국자를 비꼬고 물흐리는 그런 쓰레기는 아니요
자신과 코드가 안맞는곳이다 싶으면 조용히 떠나야지요 좌빨이 아니라면 말이오
그러고보니 저를 좌빨취급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내가 쓴글에는 분명 조언이아닌 충고를 해야한다고 햇어요
그런데 님은 지박사님이 쓴 글들이 박근혜한테 충고가아닌 조언한걸로 해석하셧나요
난 여기 분들 다들 충고글인줄 알고 계신거로 생각하고 지박사님이 박근혜에 대해 쓴글 보시고
참고하시라고 한거에요
어떻게 그렇게 상상을 하실수 잇는지 새삼 놀랏네요
온라인에선 오해의 소지가 많다는건 알고는 잇습니다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글보고 풍자도 못합니까???
그럼 사람보고 풍자를 해도 된다는
뜻입니까???
충고도 못하고 풍자도 못한다면,
우리더러 뭘 어쩌라고 쓰신 글입니까???
지금도 여전히 현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속칭 박비어천가라도 부르라는 뜻이요????
허어!!
왜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