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수퍼갑 포털사 놔두고 어떻게 을의눈물 닦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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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3-08-22 19:47 조회3,3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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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포털사와 유착 의혹 '슈퍼갑 포털사에 면죄부 주나?' | ||
민주당 판사출신 박범계 의원, IT 생태계 운운하며 '슈퍼갑' 포털사의 불공정행위는 모른척 | ||
포털뉴스감시센터장 성상훈 |
등록일: 2013-08-22 오후 1:15:02 | |
미디어다음, 국정원 공격기사는 진위여부 상관없이 메인화면 볼드체로 상단에 게재 '야당 스피커 역할' 22일 오전 10시 5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국정원 '김직원' 위증 가능성" 이라는 경향신문의 기사가 메인화면에 게재되었다. 수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하는 미디어다음 홈페이지에 이러한 기사를 볼드체로 표기하여 최상단에 게재하게 되면 많은 네티즌들이 국정원 직원이 국정조사에서 위증을 한 것처럼 오해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미디어다음이 경향신문의 기사를 메인화면에 볼드체로 강조하여 최상단에 게재한 것이다. 이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의 국정원 대선 여론조작 사건 검찰 송치 기록을 보면”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마치 수사기록을 다 보고서 기사를 쓴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는데, 여야가 첨예하게 대치대고 있는 상황이고, 사건이 진행중인 과정에서 경찰과 검찰이 기자에게 수사기록을 전부 보여주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국정조사에서 아무것도 건진 것 없이 오히려 증거자료인 CCTV 화면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지는 등 곤경에 처하지 국정원 여직원이 위증을 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기사를 미디어다음이 메인화면에 게재하면서 여론조작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진위여부를 알 수 없는 기사를 미디어다음은 아무런 검증절차도 없이 메인화면 최상단에 게재하여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또, 이 기사를 클릭하면 야권 성향의 언론사 기사들로 도배가 된 화면이 나오게 설계가 되어 있는데, 이 번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는 네티즌들이 무심코 클릭을 하다가는 무의식적으로 민주당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 놓은 것이다. 포털과 민주당은 ‘악어와 악어새’ 관계, ‘포털이 국정원 때리고, 민주당은 포털개혁입법 저지하고 22일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CBS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새누리당이 추진중인 포털개혁입법이 ‘제2의 언론장악음모“ 라고 주장을 하면서 포털개혁입법을 저지하겟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물론 네이버의 시장지배적 지위가 독점적 지위에 있는 것은 맞지만 IT업계에서는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본다"며 "구글은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90%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지만 규제해야 한다 얘기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포털의 횡포에 대해서 이미 수 많은 피해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갑‘의 횡포로부터 ’을‘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던 민주당이 유독 슈퍼공룡이 된 포털사에 대해서만 면죄부를 주겠다고 나서고 있어서 민주당과 포털사들간의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포털개혁입법이 실행되면 지금까지 방치되어 왔던 사행성 게임 및 각종 불공정행위들을 포털사들이 더 이상 할 수 없기에 포털사들은 매출이 감소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IT 전문가도 아닌 판사출신의 박범계 의원이 IT 생태계를 운운하면서 포털개혁입법에 대해서 ‘언론장악 음모’라고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정경유착을 통한 ‘물타기 작전’ 이라는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민주당, 포털개혁을 언론탄압이라 거짓선동 ‘포털사는 언론법상 언론에서 제외되어 있어’ 즉, 민주당이 한 마디하면 야권성향의 언론사들이 이를 받아쓰고, 이 기사들을 포털사들이 선별하여 인터넷과 모바일에 장시간 게재해 주는 대신에 포털사들에 대한 개협입법을 민주당이 막아주겠다고 밀약을 맺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하여 'MBC 100분 토론' 에도 출연하는 등 민주당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판사 출신의 박범계 의원이 갑자기 자기 전공분야도 아닌 포털개혁입법에 대해서 반대의사를 밝히고 나선 것이어서 의혹에 무게가 더욱 실리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포털사들에 대한 개혁입법을 ‘제2의 언론탄압’ 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언론관련 법에는 포털사가 제외되어 있어 포털사들은 언론사가 아닌 것이다. 민주당, 갑의 횡포에 ‘슈퍼갑‘ 포털사는 제외시켜야 ’갑에 대한 이중잣대 논란’ 현재, 포털사들이 언론사가 아니면서 타 언론사의 기사 제목을 바꾸는 등 무단으로 짜깁기 하여 여론선동을 하고 있기에 문제가 되고 있고, 각종 사행성 게임 및 성인물 유통, 각종 불공정 거래행위 등으로 포털사들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원성이 자자하며, 이와 관련하여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서 판사 출신의 박범계 의원이 불법행위를 놔 둬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셈이 되는 것이다. 민주당과 판사출신의 박범계 의원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포털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또 거짓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면 불법도 상관없다는 민주당의 이중적인 잣대와 ‘갑의 횡포’에서 ‘을’은 지키지만, '슈퍼갑' 포털사들은 제외해야 하고, IT 분야는 별 문제가 없다는 이상한 주장을 민주당이 하고 있기에 민주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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