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경찰이냐 묻는 게 어째서 광주 비하냐 돌대가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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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8-20 23:16 조회3,451회 댓글2건관련링크
- http://조명철의원 권은희 광주경찰 748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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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찰이냐. 광주의 경찰이냐?
이게 조명철 의원이 권은희 수사과장에게 한 질문이다.
출신지역을 위해 일하느냐 대한민국 전체를 위한 공무원이냐는 것.
여기에 광주 비하란 의미는 들어설 자리가 없다.
머리 좋다는 광주사람들이 이 정도 상식적인 수준의 독해력도 안 되나?
게다가 정치 언론 예술 학계 사방의 광주인재들이 다 들고 일어서는 양이다.
도대체 이게 머리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뭐 자칭 머리좋다는 진중권은,
저들이 하는 광주의 딸은 칭찬의 의미이니 상관 없지만,
조명철 의원이 '광주의 경찰이냐'는 건 비하 의미라서 규탄받아야 한단다.
그럼 광주경찰이란 말 자체가 비하의 말인 겨?
광주시의원인가 물으면 광주 비하고,
광주공무원인가 물으면 당연 그것도 광주 비하네,
광주출신인가 묻는 것도 큰 실례고...
이건 광주를 성역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스스로 감옥으로 만드는 거다.
민주당 박영선의원은 택도 아닌 논리로
TK를 끌여들여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죄인으로 만들어가도 괜찮고,
바보 같은 대구 경북은 항의조차 할 줄 모른다.
반면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대한민국경찰로서는 본분을 벗어난 음모를 꾸민 일개 수사과장 권은희에게,
광주의 경찰로 일할 거냐고 묻기만 해도 광주 비하란다.
광주인들은 왜 광주를 스스로 죄인으로 여겨?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오세훈이 하면 토목이요,,,
박원순이 하면 서울시장직 잘하는것이요,,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타 지역 국민이 자신들을 욕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지독한 자격지심'의 발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