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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43650&iid=986258&oid=056&aid=0000010133&ptype=011

<앵커 멘트>
정치와 관련된 댓글 작업을 했던 국정원의 심리전 파트가 모두 12개나 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여건상 관련된 모든 파트를 수사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노무현 정부 때인 지난 2005년 북한의 인터넷 활동에 대응해 창설된 국정원 심리전단.
원세훈 전 원장 취임 이후인 지난 2009년 심리전단은 확대 개편됩니다.
심리전단은 단장 아래 4개의 팀, 그리고 각 팀 밑에 4개의 파트로 구성됐습니다.
1팀은 기획 담당, 나머지 3개 팀 12개 파트는 모두 인터넷 댓글 달기 등의 업무를 했습니다.
2팀은 네이버 등 대형 포털을, 3팀은 오늘의 유머 등 중소 커뮤니티를, 5팀은 트위터 등 SNS를 담당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 씨는 바로 3팀 5파트 소속.
검찰은 이 한 파트를 중심으로 한 수사에서 정치 관여 댓글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올 4월 검찰 수사 직전 대부분의 글은 지워지고, 국정원 직원들은 회원을 탈퇴했던 것으로 검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압수된 김 씨의 컴퓨터를 단서로 수사를 벌여 그 정도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검찰의 설명입니다.검찰 관계자는 심리전단 직원 명단도 겨우 확보하는 등 수사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한편 심리전단 직원들이 트위터에 정치 관련 글 등을 올린 뒤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백만 건을 리트윗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검찰은 국정원 직원으로 의심되는 트위터 계정 300여 개를 확보했으며, 사법공조를 요청한 미 법무부에서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추가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김귀수

 

CCTV 짜깁기 억지기소 논란 채동욱검찰이 의도적으로 벌인

국정원 심리전담팀 기밀누설 맞불이 일파만파 파장을 낳고 있다!!

증거조작 국기문란 논란에 휩싸인 채동욱검찰이

공영방송 KBS 에 정보제공을 통해 기밀누설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박근혜정부의 채동욱검찰 정말 왜 이러나?


국정원과 경찰을 범죄집단으로 몰아가는 천인공노할 행태를 맹렬히 규탄한다!!


국가공권력의 자중지란을 부추기는 권한남용 망동은 막아야한다!!


박 대통령이나 황교안 법무장관이 직접 나서 즉각 바로잡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