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민주청년'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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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3-08-21 17:26 조회3,09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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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한 '우익민주청년'님이
지박사님 댓글을 못본 것 같아 올립니다.
댓글
지만원 13-08-21 15:39
우익민주청년님, 매우 감사합니다. 안기부 바료 55쪽을 보십시오. 상단 좌측에 5.21.09::-12:00표시가 있습니다. 맨 아래에 보면 12시경 상황으로 "나주서 금성파출소 습격무기탈취"가 있습니다, 제가 연필로 "1"자를 써놓았지요. 무기고 수를 여기서부터 세어나간 것입니다. 56쪽 상단 박스에 털린 무기 수량이 표시돼 있습니다. 56쪽 하단을 보세요. <화순경찰서 중앙파출소>가 아노지요. 제가 "2"자를 썼습니다 2번째로 털린 무기고입니다. 57쪽을 보세요. 제가 3.4.5.6.7.을 써놓았습니다. 이렇게 계속 세어나가면 71쪽 중간에 마지막 38째로 "무장폭도 200명 영암서 기습, 무기탈취 칼빈 등 200전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안기부는 상황을 나열만 했지, 저처럼 그 수를 세지는 않았습니다. 모르시면 다시 물어주세요.
지만원 13-08-21 15:43
사무실에 오시면 여러가지 남북한에서 발간된 원천자료 드리고, 설명해 드릴께요.
댓글목록
우익민주청년님의 댓글
우익민주청년 작성일네 잘봤습니다 이렇게 신경 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路上님의 댓글
路上 작성일
부마사태가 광주사태보다 먼저 일어났었는데 어느누구도 경찰, 예비군 무기고 습격 안했어요
아무리 그 목적이 순수해도 그 방법이 폭력적이면 일단 공권력은 그 폭력을 진압 부터 해야 한답니다.
미국에서 간간히 경찰의 과잉 진압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지난번엔 술취한 사람이 손에 조각칼 ( 아주 작은 사이즈임)을 들고 경찰 앞에서 대항을 하자 경찰이 현장에서 4 발의 총을 발사해서 즉사시켰어요.
카빈을 들고 실탄 수백발씩 몸에 두르고 수류탄을 몸에 달고 탱크를 빼앗아 시가지를 활보 하는 상황은
이미 반란적 폭동이 시작 되었던 겁니다. 무기고를 몇시간동안에 몇군데를 털었는가 라고 물을 필요도 없어요.. 그런 말장난에 휘말리지 말기를 바람니다. 상황의 핵심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