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ia Kim이란 분이 보내온 내용입다. .
무엇보다 폐선된 세월호를 일본에서 수입하게한 정권의 책임부터 물어야한다. 그런 폐선을 가져와서 그것도 모자라 선적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개조를 하게
했던 책임이 근본책임이다. 근본책임을 찾아서 문제를 파헤쳐 수술을 해야한다. 근본 병인을 남겨놓고 겉만 치료해서는 그 병을 고칠 수 없다. 그 정권 때 요직에 있었던 책임자를 찾으면 곧 바로 나타난다. 그렇다. 근본원인을 찾아서 뿌리부터 파내어야한다. 왜 그 것을 한마디도 말하는 정치인, 정부요인, 언론인,저명인사들이 아무도 없는가? 당시의 대통령, 비록 지금은 사망하고 없더라도 그 때의 정권 요직자들, 지금 생존하고 있는 요직자들에게 근본 책임소재를 밝여야하는 것이다.
-“친노들은 유가족들을 부추겨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조사권, 수사권, 기소권을 가지려고 한다. “-
이를 통해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을 조사하면서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 뒤집어씌우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한사코 별 잘못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
세월호 참사 책임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일까?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궁지에 몰아넣으면, 야당은 나쁘지 않다.
따라서 정치적 욕심 때문에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싶은 것일 수 있다.
그런데 과연 그것뿐일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공격이 최대의 방어’라는 축구 용어다.
즉, 유병언의 구원파는 1980-90년대 오대양사건과 한강 세모유람선
침몰사고로 몰락했다.
그렇게 침몰했던 유병언과 구원파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것은
바로 디제이 정권 때 노무현이 해수부장관이 되면서 부터이다.
난 아직도 2001년 전후에 한강 세모유람선에 모여 잦은 회합을 갖던
친노 386들의 모임을 기억한다.
나도 몇 번 초대받아서 간적도 있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당시 장수천 사장으로 있던
안희정으로부터
"세모가 우리(친노)를 많이 도와주고 있다"는
발언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드러나는 것이지만
노무현 정권 때 2000억에 달하는 유병언과 구원파의 빚을
탕감해준 적이 있다.
물론 그 이전엔 인천과 제주 노선을 독점 허가해주었다.
바로 이것이다.
즉, 친노와 새민련이 유가족들을 부추겨 세월호 침몰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로 몰고 가려는 이유는
바로 자기들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서다!
즉, 유병언과 구원파에 대한 수사,
특검을 통해 친노와 새민련이 유병언 구원파와
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드러날까 두려
어거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평소 청해진 해운이나 한국 선급 등
해피아들과 유착관계를 형성한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부화뇌동하고 있는 것이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