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유족들은 이미 종북세력에게 포섭되어 하나의 좌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반 유족들을 개입시키면 이러한 자기들의 정체가 들어나기 때문입니다.

일반 유족들은 학생유족들에 비해 숫젓으로 열세이니
선전선동 목표로 삼을 가치가 적다고 본 탓일 겁니다.

사회통념상 학생하면 아직 어리고 부모 보살핌이 필요한 때이니만큼
국민들의 보호본능과 동정심을 극대화 하기 좋은 대상이며
투쟁의 도구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 학생들을 위주로 전략을 짜는 거라 봅니다.

단원고 패거리들의 속셈은 국민성금으로 들어왔다는 1천 2백억원의 성금을 지들이 몽땅 차지하겠다는 의도.
그 또한 아마 단원고 희생학생가족 모두에게 골고루 분배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되풀이 되지 않게하기 위해 세월호 재단설립 어찌고" 하면서 단원고 유족 위원회 패거리들이 거의 독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