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사태, 망국 빙산의 일각(一角)이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정의화 사태, 망국 빙산의 일각(一角)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원 작성일14-09-28 09:38 조회1,520회 댓글4건

본문

정의화 사태, 망국 빙산의 일각(一角)이다

사람의 육신은 지극히 과학적이고 정상적인 시스템이다. 잠을 적게 자면 잠이 오고 피곤하며,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도 고통이 온다. 인간과 동물의 육신은 정상적인 상태로서는 편안하고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100% 과학이다. 그러므로 순리(順理)를 거역하면 안 된다. 그러나 한국은 정치가 나라를 망친다. 한국인들에게 순리를 거역하는 작업을 하는 존재가 한국의 사이비, 종북, 폭력 정객들이다.

육신을 부조화상태로 만드는 것은 바르지 못한 마음이 원인이고 이것은 나쁜 행동을 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인간의 정신은 아마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의 수만큼이나 계층이 다양할 것이다. 판단력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반대쪽이 있는 사람과 사물을 다르게 볼 것이며, 그들은 아마 철부지 인간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사물을 우습게 볼 것이다. 한국 국내정치가 이렇게 싸움판이 되어 밤낮으로 싸우는 원인은 하등 동물류에 속한 자들이 우리나라 정치판을 지배하기 때문이리라. 어제 정의화 사건도 알고 보면 정의화의 기회주의자적 처신과 저질 욕심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심신의 조화를 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정신이 헛갈려 사고를 치는 자들은 법으로 따끔하게 경고를 줘야 한다. 인간의 도덕적 기준이 하늘의 높이만큼 다양하므로 법치를 통하지 않으면 해결할 길이 없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과연 그렇게 했는가? 과연 애국심을 가지고 국민을 먼저 생각한 대통령이 몇 사람이나 될까? 군사정권은 독재를 했지만 국고를 막 퍼주거나 나라를 북에 바치려는 짓을 하지는 않았다. 독재가 가짜 민주화보다 훨씬 나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반공주의자였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불안해하는 국가안보는 믿을 수 있었고 동시에 경제를 살려 우리의 배고픔도 해결하였다. 그러나 종북세력은 반공주의자들을 철천지원쑤(徹天之怨讐)로 여긴다. 이게 너무 이상하지 않나?

그 중에서 가장 나라를 망친 자들은 좌파 대통령들이었다. 이들은 철부지 아이들이 사이버공간에 빠져서 잠도 안자고 설치듯이 북의 김일성의 자식들과 소수의 집권자들을 맹신하고 그들과 열애를 하였다. 이것도 이해 못할 사건이다. 대한민국의 주적을 한국보다 더 좋아하는 행위가 과연 정상인가! 얼마나 미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현재 한국이 깽판, 개판, 싸움판이 된 것은 바로 그들 때문이다. 그들은 파괴적이고 욕심이 배밖에 나온 정신병 환자 같은 인간들에게 불법의 특권을 주었고, 불의하게 재물을 탈취하게 만들었다. 이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 길로 곧장 망하게 될 것이다.

정의화는 우리에게 애국심을 보인 적이 없다. 그의 사상은 명료하지 못하고 희미하여 도대체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항상 중도에서 머물다가 여차하면 자신의 이기심과 목적달성을 위하여 좌로 우로 건너뛰는 메뚜기 같았다. 이런 식의 정치와 문화가 한국인의 정신을 심하게 교란시키고 사회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한국인의 자살률이 OECD국가 중 1위를 기록하게 만든 원인행위가 바로 정치지도자들이 원인이라고 할 때 누가 부정하겠는가! 조직 사회인 군대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하여 자살을 하거나 앞길이 창창한 학생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벌어지면 그 사회가 중병이 들었다는 증거이다.

김영삼이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한국병을 치료하겠다고 공언을 했지만 결과는 한국병이 더욱 심화되었다. 역사를 바로세운다고 하면서 역사를 뒤집어 한국을 좌파와 범죄자들의 활동무대로 만들었고, 정치가 국가와 사회를 망국의 나락(那落)을 향하여 질주하게 만들었다. 현재 한국을 지배하는 정객들은 대부분 김영삼과 김대중의 졸도(卒徒)들이다. 그들이 하는 짓들을 보라! 후진국에서는 정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정의화가 우국지심에서 큰일을 했다고 하지만 믿을 놈은 오직 정의화밖에 없으리라. 그러니 정의화는 솔직하게 사과하고 국회를 떠나라!

댓글목록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뚝건달, YS 추종자들의
대다수가 정의화처럼 공부는 않고 바람만 잡으면서
종북좌파들의 숙주 노릇이나 한 자들이 아닙니까.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정의화는 국회의장을 명예직으로 여기면 안된다.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알고 의장이 되었으니까 그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해야 한다. 부산 경남출신 국회의장 도대체 왜 이모양이냐. 박희태도 김형오도 게다가 정의화까지 사상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희미하고 멍청하다. 

김형오도 정의화도 여야와 좌우의 중간 담벼락 위에 서있는 경계선에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국회의장 그게 무슨 체통이 있다고 멍청한 대감처럼 무게만 잡고 있나? 앞으로 국회의장을 없애고 여야 부의장 각 1인씩으로 4년간 하게 입법하라. 전반 후반 2회에 걸쳐 작은 머리에 너무 큰 감투을 쓰고  있어 앞이 안보여 헛지랄을 한다.  도대체 1기에 의장이 몇이며 부의장이 몇이냐?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박희태, 김영오, 정의화
모두 YS에게 정치를 배운 이들이니까...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국회의장이라는 놈이 애국심이 없이 국가 대사를 까맣게 잊고 갈대처럼 흔들린다면 인간도 아니다. 개만도 못하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3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287 세월호 전복의 원인은 그것뿐인가? - 선체 조사도 없이 댓글(2) 이팝나무 2014-09-28 1700 30
24286 전통시장에 가면 안 되는 이유 댓글(3) 碧波郞 2014-09-28 1852 19
24285 나는 울었다 안케 2014-09-28 1709 21
24284 DMZ 동영상 염라대왕 2014-09-28 1770 10
열람중 정의화 사태, 망국 빙산의 일각(一角)이다 댓글(4) 청원 2014-09-28 1521 22
24282 박대통령 속 마음, 종북인가 부화뇌동인가 댓글(4) 만토스 2014-09-28 1599 22
24281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족들의 시무룩한 대우… 댓글(3) 碧波郞 2014-09-27 1765 29
24280 사람중심 박근혜에 이어 경북도청까지 댓글(9) 비탈로즈 2014-09-27 1771 37
24279 박상학씨의 대북 풍선사업에 딴지거는 자들을 논박論駁한다… 댓글(2) 포병 2014-09-27 1770 51
24278 박근혜 토양에서 자랄 수 있는 나무들... 경기병 2014-09-27 1744 45
24277 대한민국 전체 경찰의 운명을 쥐고 있는 영등포 경찰서!… 댓글(2) 토함산 2014-09-27 1737 40
24276 영등포경찰서 아무래도 수상쩍다 댓글(4) 현산 2014-09-27 2142 69
24275 5.18光州事態 - 北傀 特殊部隊 600名 立場에서 본… 댓글(2) inf247661 2014-09-27 1729 31
24274 로클리어 美 태평양사령관 퇴임 변 - 동아일보 댓글(5) 구로 2014-09-27 1688 32
24273 그래 그 모든 것들이 다 개혁되고 고쳐져도 세상은 안 … 김케이 2014-09-27 1770 6
24272 좌익의 노란 리본 댓글(2) Evergreen 2014-09-27 1692 26
24271 밀리언 셀러 작가 폴.임 박사의 행복 열차 www.T… 댓글(1) 사각형 2014-09-27 1777 5
24270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한국교회를 하나님!!! 버리시겠… 댓글(1) 김진철 2014-09-27 1698 18
24269 지만원 박사님 께(퍼옴) 댓글(1) 빨갱이소탕 2014-09-27 1724 31
24268 세월호 특별법 속에 감추어진 음모 댓글(1) 만세반석 2014-09-27 1735 36
24267 김현과 떼강도 빨갱이소탕 2014-09-27 1615 20
24266 두려워 하는 계엄군 댓글(3) 신생 2014-09-27 1654 27
24265 모든 문제는 현정부다. 댓글(1) 경기병 2014-09-27 1653 44
24264 헌누리당 정의화는 물러나라 만세반석 2014-09-27 1593 24
24263 “518 연고대생” 지휘부 일부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댓글(1) 빵구 2014-09-27 1703 31
24262 빨갱이,고정간첩 김현뇬을 구속수사하랏! 海眼 2014-09-27 1712 25
24261 그 판사놈 쌍판이 보고싶다!! 댓글(1) 전투본 2014-09-27 1670 24
24260 시궁창에 던지고 싶은, 일부 판사 Monday 2014-09-27 1520 16
24259 정의화를 그냥 두면 새누리당은 죽은 당이다 댓글(2) 청원 2014-09-27 1578 32
24258 [중복] 정의화가 말한 통영의 보물 윤이상의 클라스 댓글(2) 김제갈윤 2014-09-26 1618 2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