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 미행 딱 걸린 김상욱 잡아 떼는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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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8-20 00:37 조회4,5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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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대학 출신 조명철 의원이 막판에 크게 한 건 했다.
CCTV를 틀었는데 전 국정원 직원이었든 김상욱, 현 국정원 직원 정기성 이 둘이
국정원 직원 김아영을 미행하는데 김아영이 자기 차로 퇴근을 하면
국정원 내에서는 현직인 정기성이 김아영 차를 따라 나가다가
국정원을 벗어나면 전직 김상욱에게 전화를 하고 인계하고 지는 다시
국정원으로 돌아 온다.
이 짓거리를 이틀 연속 똑 같이 한다.
이것을 박영선이 차 방향이 틀렸다고 구라를 치는데
정기성이 김아영 차를 김상욱에게 인계를 하고 돌아오니 차 방향이 안 맞는거지.
김상욱 이게 민빨당에 들어가서 완전 정치물을 먹어서인지 국회의원들을
아주 우습게 아네.
거기 앉아 있는 니나 여기 앉아 있는 나나 그래봐야 한긋 차이다 이거지.
하기사 저번 대선때 문재인이 됐다면 다음 총선때 공천을 받을 것이고
어디 민주당 깃발만 꼽으면 무조건 되는데 받았으면 뺏지 자동으로 달겠지.
그러니까 지가 국회의원이랑 동급인양 증인이 질문자를 향해 오히려 호통을
치고 난리인 것이다.
어쨋든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느낀 것은 대한민국 정치는 철저히
진영논리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자기들 진영논리에 충성만 하고 공헌만 하면 국회의원 뺏지든지
지방선거에서 자리를 얻든지 아니면 당직 자리 하나는 차지 한다는 것이다.
지금 아무리 민빨당이 20%대고 새누리당이 30%이고 대통령 지지율이
65%를 달린다 해도 막상 선거철이 되면 결국 51 : 49가 된다.
민빨당이 현재 죽을 쑤면서도 장외 집회를 하고 청문회에서 죽사발이
되고 있지만 그네들 진영에서는 박수를 받고 있는 것이다.
결론은 힘과 권한을 가진 지도자가 결심을 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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