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경찰청장이 선서를 거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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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08-18 10:17 조회3,32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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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때 원.판이 선서를 거부한 이유
첫째, 국정원장과 경찰청장이 선서를 거부한 이유는 그들이 아무 잘못이 없어 선서를 할 이유도 내용도 없다는 것이며,
둘째, 검찰이 수사 중에 있는데 불리한 진술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아무 쓰잘데 없는 선서를 거부한 것이다.
최근 야당이 강하게 나오는 이유는 NLL대화록 실종사건이 수사가 끝나면 야당인사 상당수가 구속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철퇴를 맞을 때까지 이판사판 싸움판을 벌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내부 고발자가 자신이 봉직하는 국정원 댓글의 내용을 고발.왜곡.확대한 것은 죽고싶어 환장한 사람의 짓이고, 주요 정보기관을 반신불수로 만들려는 의도다. 국정원과 경찰직원이 국정원장과 경찰청장을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은 그 기관의 기능이 끝났다는 것이고, 만약 본인의 고발이 허위로 판명나면 엄벌을 받을 각오를 했을 것이다.
결국 주요 정보기관에서 내부 고발자가 나온 것은 특기할 일이고, 좌파정부 때에 정부기관을 파괴하려고 의도적으로 박은 하나의 대못이었다고 볼 수 있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수사를 하되 내부 고발자들은 구속 상태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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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선거개입은 원세훈과 김용판이 한 것이 아니라 전.현 국정원직원과 경찰간부라는 것이다. 결국 한국에는 간첩 이적행위자들이 청와대에, 국정원에, 경찰에, 군내부에,기무사에, 각종 정부기관에, 대학에, 학교에, 기업에 무수히 박혀 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아는 국민들은 기가 차서 잠이 잘 안온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또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