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를 전범기라고 우기는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2차대전시의 일본군의 이미지가 많이
작용을 한 듯 하다.

욱일기를 들고 전진을 하는 모습,전투함에 펄럭이고 있는 욱일기등등 ..

하지만 욱일기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전범기라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지금까지도 사용해 오고 있는 일본의 제2국기인 셈이다.

미국,영국,러시아,네델란드,프랑스등의 일본과 최일선에서 싸운 당사자들과 일본과 관계가 된 동남아 諸국가는 아무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일본과 제대로 된 일전 한번없었고 오히려 일본인으로서,  일본의 軍人으로서 욱일기하에서 전투에 임했던 식민지의 후예 한국만이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떠드는 것은 참으로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역사의 아이러니한 일이다.

물론 반일국가인 한국,중국인의 입장에서는 욱일기가 좋게 보일 리 없지만 자신들이 기분나쁘다고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없는 노릇아니겠는가..

박종우의 올림픽에서의 세레머니나 이번의 역사를 잊은 민족운운의 걸개는 분명 스포츠의 장에서 정치적인 문제를 들고나온 한국의 잘못이 맞다. 

애국심의 표현이고 단지 무지하고 부주의한 면이 있어 이런일이 자꾸 벌어 지는데 문제가 뭐냐면
한국의 언론이다. 

잘못 알고 있고 잘못하는 것은 지적하고 바로 잡아 주어야 하는데 한술 더 떠 더 부추기는 듯한 면도 보이고 국민의 무지에 편승해서 따라갈려고만 하는가 하면, 어떤기사는 기자의 수준을 의심케 하는 기사도 보인다.

일부의 기사는 기자가 명백히 사실을 알고는 있는데 온갖 쌍욕을 들을 것을 우려해 삥둘러서 표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한마디로 언론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이것은 국민성의 문제도 있어 보인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것은 천박한 쌍욕으로 상대를 응징하는 한국인들. 세계가 아니라고 해도 내가 그렇다면 그런 것.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이 있는 듯..

한마디로 정상적인 국가가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