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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이 없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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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8-17 15:11 조회3,38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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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으로 큰 전환점을 가져온 대길한 날짜의 숫자가 거꾸로 읽혀지는 날에는 대 사건이 터져 국가적으로 대 환란의 날이 되었다.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 8.15가 뒤집혀져 5.18폭동사태가 일어났고 국가 운명의 대 전환점이요 민족의 홍복洪福인 새 세상을 맞이하게 된 5.16이 뒤집혀져 6.15남북공동선언이란 반역선언이 나왔다. 그 5.18과 6.15에는 김대중이 있었다.


5.18을 주도하고 5.18의 영웅이 된 김대중은 사실상 5.18의 변절자다. 김대중 석방을 외치다 피를 흘리며 비명에 죽은 광주의 영령들을 위해 초연히 목숨을 버리는 살신성인이 되었어야했다. 사형선고를 받은 그는 전두환에게 구걸의 편지를 보냈으나 단호하게 거절당했다. 절망의 날을 보내다 2차 앙망의 편지에서 기적의 특별사면을 받고 30만 달러까지 받아 신병 차 미국으로 갔으며 그는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추방당했노라고 또 거짓말을 했다.


                                      
                                          전두환대통령 각하

< 국사에 전념하신 가운데 각하의 존체 더욱 건승하심을 앙축하나이다. 각하께서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교도소 재소생활이 2년 반에 이르렀사온데 본래의 지병인 고관절변형, 이명 등으로 고초를 겪고 있어 치료받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각하께서 출국만 허락해 주신다면 미국에서 2~3년간 체류하면서 완전한 치료를 받고자 희망하온데 허가하여 주신다면 감사천만이겠습니다. 아울러 말씀드릴 것은 본인은 앞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일체 정치 활동을 하지 않겠으며 일방 국가의 안보와 정치의 안정을 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음을 약속드리면서 각하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 >



김대중에게 5.18은 정치적 도구였을 뿐이며 희생 된 광주시민은 한낱 소모품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가 진정 광주와 호남의 영웅이라면 그를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며 울부짖다 젊은 생을 마감한 혼령들을 생각하여 비굴한 목숨 구걸을 하지 않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영욕의 세월을 보내고 죽기 전 그의 장지로 5.18묘역을 권고하였을 때 거절을 표하여 오늘날 현충원에 누워있다. 그것이 영웅의 선택이었는지 광주시민은 스스로 자문해봐야 한다.


이 못지않은 죄업이 친일 매국행위를 저지른 독도해역이다. 갑자기 신한일어업협정을 하더니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 33해리까지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수역을 확정해 우리영해의 주권인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스스로 포기했다. 그러나 오늘날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일본은 한술 더 떠 독도를 다케시마라 칭하며 섬 자체가 자기네들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배은망덕을 떨고 있다.


일본에게 독도 침탈 빌미를 제공한 한일공동어로수역을 만들어 우리 어민의 삶터를 빼앗는 그 미친 매국노 짓은 그의 행보에서 가장 두드러진 친일, 숭일 매국행각이다. 이것이 가장 수수께끼이다. 일설에 의하면 98년 5월경 일본 공안조사청에서 조총련중앙본부를 급습하여 김대중과 조총련의 관련서류를 확보하니 다급해진 김대중이 한일어업협정에서 우리 영해를 포기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그는 일본대사관 뒷문으로 몰래 들어 가 식민지배의 원흉 히로히토의 조문을 90도 각도로 하였다. 아이러니하게 그들의 신문 경향신문이 89년 1월 9일자에 사진을 실어 대서특필했다. 좌익도 친일은 싫어하니 제대로 걸린 것이다. 그래도 그는 항상 박정희를 친일이라고 도마에 올려 칼질을 해댔다. 우리나라 국민은 집단체면에 걸린 것인가? 이런 종북, 친일 김대중에게 너무나 너그럽다 못해 각종 기념관과 동상을 세워서 세뇌시키고 추모하고 숭배까지 하니 말이다.


지금 미련하기 짝이 없는 전두환을 국민의 정서를 이용하여 호남 인맥들이 낱낱이 까발리고 있다. 물론 추징금사건을 마무리 짓지 않은 일차 책임은 전두환에게 있으나 그를 이토록 철저히 짓밟는 행위는 나아가 5.18민주화운동의 정당성을 굳히는 길이며 김대중을 가일층 영웅화시키는 일이다. 나는 전두환을 용서하지 못하면서 김대중을 용서할 수 있는 이 나라의 국민정서와 정치인들의 국가관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지금의 민주당이나 통진당 등 야권 단체나 노조 단체들은 거의 90%이상 종북을 하는 집단이라고 보면 거의 맞을 것이다. 거짓말과 네거티브가 몸에 베인 이들은 구호 하나하나까지 북정권과 일란성 쌍둥이다. 이 모든 것은 북정권과, 개인 영달을 우선하는 김대중의 좌익과 우익을 넘나드는 정치철학이 빚어 낸 결실이다. 그가 현충원에 누워 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이 이념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우리의 첫 번째 불행이 김영삼과 김대중의 탄생이라면 두 번째 불행은 우익을 가장한 이명박의 탄생이었다.


좌파의 세상이 끝나고 우파의 세상이 다시 도래한 그 반환점에 국가권력과 국가기강을 이윽고 바로 세워야 할 그 중요한 시기에 이명박이란 겁약하고 무능한 좌익적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것이 크나큰 민족의 불행이었다. 이어지는 불행은 박근혜를 선택한 것이다. 박근혜는 그 정체가 김대중의 6.15정신을 계승한 후계자의 길을 걷는 우익 중 좌익이고 좌익 중 진보라고 볼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을 등에 업고 민족적이고 가시적
可視的인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상황을 되짚어 보면 좌익 지도자일수록 본인도 모르게 미국의 덕을 크게 보고 있었다. 그래서 천방지축 날뛰어도 자빠지거나 코가 깨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이야말로 미국에게 감사의 큰 절을 올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배은망덕하고 철없는 좌익은 미군철수, 반미를 입에 달고 있지만 일찍이 미군이 주둔하지 않고, 세계 제일 강대국 미국이 뒤에서 떡 버티고 서있지 않았다면 좌익질도 함부로 할 수 없었다는 것을 모른다. 미국이 없는 좌익 질은 종말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은 벌써 끝장난 운명이었을 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단순히 '遇然의 一致'이라고만 여기기에는 너무나도 놀랄 일이로군요! ,,.

5.16을 6.15로!
8.15를 5.18로! '금 뒈쥬ㅣㅇ'롬의 무덤을 신성한 동작동 국립 모이 산소에서 파내
똥을 끼얹어 서해 바다, 全南 신안군, 똥뙤 虜(로) 놈들 경계 근해로 팽개쳐야! ,,. 빠드~득!
==============

분별력(分別力)도 구비해야만 하고, 순수했었었던 옛 情緖(정서)도 되 찾아야 회복시켜야만 합니다! ,,.
http://blog.naver.com/hyosungtr/120051677351
↗ 1960년대 초 유행했었던 '오리지널 트위스터즈' 輕音樂團의 再編曲 연주 - - - SWANee River Twist
餘 不備 禮, 悤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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