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군 개입설", 대표 보수우파 조갑제도 안믿어.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5.18 북한군 개입설", 대표 보수우파 조갑제도 안믿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솔 작성일13-08-16 08:22 조회3,275회 댓글8건

본문

조갑제에 대한 대책이 우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




5·18 때 북한군 개입?

대표보수 조갑제도 '안 믿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05.22 08:37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적극 개입됐다.’ 최근 일부 방송에서 이런 주장을 보도해 논란이 있다. 대표적 우익 인사 조갑제 씨를 포함한 보수세력의 대표적 인사들조차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비판에 나섰다고 21일 JTBC 보도했다.


최근 한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에 나와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한 이주성 한반도평화국제연합 대표. 이 대표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주성/한반도평화국제연합 대표 : (배후 세력의) 사전 계획과 정보가 없었으면 순식간에 무기고가 쉽게 털렸겠느냐, 지나가는 삼척동자 애들한테 물어봐도 쉽게 답변할 문제가 아닌가.]


주장의 근거로 북한군인의 증언 등을 들었지만 구체적인 물증 등은 제시하지 못한 상태. 1980년 당시 광주 유혈 진압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 개입설을 제기했던 신군부 인사들 조차 근거가 없었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학봉/전 국군보안사령부 정보처장 : (북한군을) 광주로 집합시켜서 이용하지 않았겠느냐는 의심은 있지만 잡지는 못했어요. 증거만 있었으면 우리가 그걸 공개적으로 했겠죠.]


그런데 최근 방송 보도로 다시 논란이 일자 대표적 보수 인사인 조갑제씨도 논쟁에 뛰어들었다.


80년 당시 광주를 취재했던 조씨는 “현장에 있었던 어느 기자도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서 “최근 국가정보원에서도 북한군 개입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80년 광주에서 통역을 맡았던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역시 이번 논란을 “광주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규정했다.
희생자 유가족 측은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다.


[송선태/5·18 기념재단 상임이사 : '5·18 두 번 죽이는 일이다'는 이런 반응입니다. 유족들이 아마 이 문제에 대해 가장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댓글목록

체제고개님의 댓글

체제고개 작성일

광주폭도에 겁먹은 빨갱이 기자의 보험성 기사,,

체제고개님의 댓글

체제고개 작성일

나는 좌익편이요,,,자진상납하는 좌익에 아부성 기사,,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조갑제가 진짜 안 믿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는 무식합니다.
북괴군 개입을 내심 인정하면서도 극구 부정하는 발언을 한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5.18단체 내에서도 일부가 북괴군 개입을 알고 있으면서도 극구 부인하는 자가 있을 것이고
5.18단체내의 북괴군개입을 아는 일부가 부정하는 것과 조갑제가 부정하는 것이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5.18을 반드시 민주화운동으로 성역화 해야만 그의 입지가 안정되고 유리할 것으로 믿기 때문에?,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우파 진영이 조갑제에 대한 입장 표명을 확실히 해야 할 것 같네요. 조갑제는 가짜 우파라고.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조갑제는 별소리 하여도 소용 없을듯 싶다.
우군이 아닌데 자꾸 우군인줄 알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갑제를 중심으로 끼리끼리 모이는 몇사람들이 있으나 어찌 할 수 없는 일.
잘 못된 소리하면 계속 비판 하여 그들의 입지를 좁혀주는 길 밖에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우익 행사때도 그와 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은 초청하지 말아야 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쩐 좀 두둑히 받았겠지....
박지원이라는 놈 한테
그나저나....
이곳에서 왜 자꾸 조갑제 이야기가 나오는 거유???
언젠가는 갑제네 마당에 가서 같이 싸우자는 헛소리나 해대고???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믿고 안믿고가 어디 있는지...... 이미 518 주동자들이 올수도 없었던 연고대생 600명이 광주에서 무기고를 털고 교도소를 습격했었고, 환영회까지 했었다는데..... 믿던 안믿던  왔었고, 무기고털고 시민군 만들고 도청 접수했고 교도소도 습격했었다는데 왜 제 3자들이 말이 많은지.


그런일이 있었기에 지금 518 연구소에선 또 슬며서 518 연고대생 환영식 글을 없앴다는거. 이것도 팩트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조갑제, 이학봉, 인요한의 말을 믿는 바보들이 많다는 게 문젭니다!!
조갑제, 인요한... 까보면 그들의 비위가 드러날 것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374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77 경찰상사로서 후배 권은희에 예를 갖추는 김용판!! 댓글(7) 한반도 2013-08-16 3250 35
14176 무대 위에 오른 통일 춤 댓글(2) 경기병 2013-08-16 3939 23
14175 전지전능하신 박근혜 하나님? 비탈로즈 2013-08-16 3441 44
14174 티비조선은 민주(통진)당의 대변인인가? 댓글(1) 민락동웅 2013-08-16 3569 21
14173 남북한은 캐나다 미국 사이가 될 수 없다. 댓글(2) 무소속 2013-08-16 2927 7
14172 백색혁명과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나 (Ⅰ) 댓글(1) 발해의꿈 2013-08-16 3625 13
14171 한여름 낮의 개콘 국정조사 댓글(2) 청원 2013-08-16 3269 17
14170 종북척결 성남시민대회 성공 성황리 개최 댓글(1) 비전원 2013-08-16 2489 15
14169 박근혜는 김정은과 DJ 6.15선언을 살리지 말라! 댓글(1) 비전원 2013-08-16 2740 11
14168 집토끼 다 죽고 나면 적화통일 바이러스 숙주 산토… 댓글(1) 부르곰 2013-08-16 2827 14
14167 김문수 “나는 이래서 이승만대통령을 존경한다” 댓글(10) 경기병 2013-08-16 2921 9
14166 한국인들의 단점?! 외, 이런 기막힌 사실들을 모르고 … inf247661 2013-08-16 3841 7
14165 아이들까지 동원하는 이 빨갱이들 댓글(1) 차봄근 2013-08-16 4103 21
14164 [동영상] 김대중은 김일성이 심어놓은 간첩이었다!!! 차봄근 2013-08-16 4645 30
14163 보수 최대의 話頭 댓글(3) 경기병 2013-08-16 3331 19
14162 위풍당당 김용판이 되레 청문회스타로 뜨노? 댓글(3) 한반도 2013-08-16 2952 37
14161 8.15를 능멸한 5.18족 댓글(1) 빨갱이소탕 2013-08-16 3286 30
14160 아베 부인과 민주당의 휘뚜루 마뚜루 삐뚜루 댓글(1) 자유의깃발 2013-08-16 3334 12
14159 북괴가 존재하는한 대한민국은 멸공 안 하면 망해요. 댓글(1) aufrhd 2013-08-16 3405 18
열람중 "5.18 북한군 개입설", 대표 보수우파 조갑제도 안… 댓글(8) 광솔 2013-08-16 3276 10
14157 건국일이 없는 자유대한민국, 부끄럽습니다! 댓글(1) 장학포 2013-08-16 3591 23
14156 광복절 서울도심 도로점거에 나선 광주진보연대.jpg 차봄근 2013-08-16 3673 36
14155 이 놈들 좀 보소....허 참.... 차봄근 2013-08-16 3447 42
14154 중국 돈 가뭄의 비밀 댓글(5) 프로사타누스 2013-08-16 2990 20
14153 檢, '8·15 집회' 폭력시위 배후세력 규명 방침 댓글(1) 차봄근 2013-08-16 3299 25
14152 빨광주 광복절 행사에 체게바라 티셔스 입고 공연 조고아제 2013-08-16 4468 22
14151 5.18민주화 운동의 커밍아웃... 댓글(1) 경기병 2013-08-16 3123 43
14150 33명 중 29명이 안중근 의사를 모르는 역사 교육 댓글(3) 조고아제 2013-08-15 2799 13
14149 (가상) 개성공단 합의문. 최성령 2013-08-15 2754 10
14148 촛불시위와 비밀 연락책 댓글(1) 경기병 2013-08-15 3139 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