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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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3-08-15 09:10 조회3,53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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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을 다시 한다고 합의한 모양인데
북괴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더욱 개발할 것이라고 공언한 상황에서
경제협력을 한다는 것이 생각할수나 있는 일인가?
또한 유엔 결의에 따라 전세계가, 중국 조차도 북괴에 자금줄을 차단하고 경제 봉쇠에 동참하는 이 상황에서
북괴 핵의 최대피해 당사국인 한국이 북괴와 경제협력을 하고 돈을 다시 대준다는 정책이
과연 머리가 돌지 않고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돌지 않았다면 북괴와 한편임이 확실하다.
지금까지의 대북관계에서 북괴가 신뢰라는 것을 단 한번이라도 보여 주었던 적이 있었나?
그리고 앞으로 김씨 왕조 북괴가 핵무기를 포기하고 약속을 지킬 것으로 기대하였는가? 돌았냐?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글마들에게 "신뢰" 라는걸 보자는거 보다도 까마구 대가리 하얗게 되기를 기다리는게 더 빠르다!
까마구 대가리가 하얗게 될라면 신종(新種)이 나타나는 거다!
푸른산님의 댓글
푸른산 작성일
그렇습니다. 일단 김씨왕조가 없어지고 새로운 권력집단이 나타난 이후에야 일말의 기대라도 할수 있겠죠.
그전에는 어떤 협력이나 협정이나 합의나 북괴에 놀아날 뿐인데
지금 북괴가 문제가 아니라 남한의 사회 각부분 상층부를 장악하고 있는 종북좌빨들이 문제입니다.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북한은 없고 이제 김씨조선이 있는 것 입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한국인의 특성인 관용 혹은 정을 통해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는 믿음이 문제입니다.
5,18세력, 전라도에 대한 관용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인은 공정을 배워야 합니다.
관용이 커지면 공정이 사라집니다.
신뢰는 공정과 관용이 반드시 모두 필요하고,조화를 이룰 때 가능합니다.
박근혜가 법치를 얘기하지만 법치를 세울 만큼 의지가 강해보이질 않습니다.
구속력 있는 재발 방지책이 없다는 것도 그 중 하나죠.
공정을 버린 법치를 생각할 수 있을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허허....
그건 예전부터 이곳에서
경기병님이 너무나 많이 하신 이야기들인 거 같은 데.....
진부하지 않으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