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세작임을 자백한 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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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8-14 21:38 조회3,45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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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는 노무현 4대 악법추진 한나라당 협조자
오랜만에 이재오의원이 입을 열었다. 박대통령 당선 이후 꼬맹이 하수인 김용태가 쫄랄쫄랑 부지런히 복심을 대변하는가했더니 이제 거물이 직접 나설 때가 되었다고 본 모양이다. 노무현대통령 초청을 받아 청와대에서 당시 김한길 열우당 원내대표와의 3자 간담회를 회상하며 박근혜대통령에게 한 수 좀 배우라는 훈수다.
노무현정부와 열우당은 탄핵 후폭풍의 여세를 몰아, 다 죽은 한나라당을 상대로 그동안 언급도 없었던 내밀한 구상을 펼치며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소위 4대 개혁법이라며 국가보안법, 과거사규명법, 사립학교법, 언론관계법을 들고 나왔다. 당시 박근혜대표가 국가보안법과 사립학교법은 긴 장외투쟁으로 지켜내었지만, 과거사규명법과 언론관계법은 내주는 것으로 결말을 보았던 사안이다.
이재오는 이 중 사학법 저지를 노무현의 통 큰 결단 공로로 돌리며 지금 박근혜대통령도 그와 같이 야당에 통 큰 모습을 보이라는 충고 겸 압력인 것이다. 조선일보가 이재오 말씀을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어주는 것 보니 아직도 이재오대감의 위세는 살아있나 보구나. 근데 이 기사는 간단히 두 가지를 함께 증언하고 있다. 하나는 이재오가 노무현정권의 세작이었다는 사실과 또 하나는 과거사법제정 1등공신이란 사실이다.
노무현 4대 악법은 국가정체성과 정통성 부인 목적
4대개혁법이란 건 내용을 살펴보면 실상 모두 합법을 가장해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상상불허의 음모로서, 공산주의 전단계로 가는 평탄작업이었다. 수더분한 옆집아저씨 같은 외양과는 달리, 노무현은 가슴 밑바닥에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복수하려는 칼을 품고 있는 자였던 것. 이런 교활 간악하고 무서운 자를 지금도 많은 젊은이들이 친근하고 서민적인 바보 노무현으로 착각하고 있다. 차라리 총 들고 혁명에 나서는 자가 훨씬 양심적이고 정직하다. 나라의 근본과 기둥을 바꿀 생각이었으면 당연 대통령선거에서 이런 뜻을 밝히고 국민선택을 받았어야 하는 거다.
헌데 왜 이런 노무현이 한나라당 내 협상당사자도 아닌 이재오를 야밤에 불러 그런 저들끼리의 쇼를 보여주고 융성하게 대접했나? 이재오는 노무현의 이 음모추진에 한나라당 내 세작이었음을 이번에 스스로 밝힌 것이다. 차떼기당으로 몰려 몰락직전의 한나라당구원투수로 당대표를 맡았던 박근혜는, 소수야당을 이끌고 노무현일당의 4대 악법과 악전고투 중이었다. 이때 이재오는 악법의 가장 핵심인 보안법폐지와 과거사법제정에 앞장섰다.
보안법은 박근혜대표가 온몸으로 막아 서 국가정체성을 지켜내었으나, 과거사법은 독재자 딸을 당대표로 인정할 수 없다는 등 박근혜대표를 심판 당사자로 모는 이재오 무리의 공격에 밀려 아예 협상목록에서부터 내준 셈이었다. 4,50년 전의 역사와 재판을 오늘날 판사나부랭이 몇 늠이 멋대로 뒤집는 난장판을 만든 당사자가 이재오 무리다. 몸의 힘줄 가닥을 잘라놓은 거나 같은 상처와 후유증을 나라에 남긴 것이다. 그래놓고도 이 후안무치한 자는 사학법을 박근혜 저지투쟁의 공로가 아니라 노무현의 아량과 김한길의 이해협조 덕이었던 것으로 바꿔치는 농단까지 부린다.
새누리당 내 보안법 철폐지지자들은 이제 당을 떠나야
당시 박근혜대표는 악법 4개 중 2개는 막아야 한다는 결의에 엄동설한에 보안법수호와 사학법 불가 길거리투쟁에 나섰다. 자신을 심판대상으로 하는 과거사법은 내 주는 대신, 전교조가 사학을 점령하는 사태는 막아야한다는 단호한 결의였다. 노무현일당도 이 협상안 투쟁에는 거절할 명분이 없고, 박대표의 결의가 하도 단호해 반반으로 적당한 타협한 것. 헌데 여기다 오늘 김한길의 택도 아닌 깽판을 비유하며 박대통령에게 뭘 양보하란 것인가? 그럼 이재오가 2인자인던 시대의 국정원이 박근혜대통령 당선을 지원하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그게 익명의 댓글 3개여?
당시 박근혜대표가 아니었으면 노무현일당과 결탁한 이재오일당의 음모와 등쌀에 보안법마저 내줄 뻔 했다. 박대표가 보안법과 사학법 투쟁에 나섰을 때 이재오 일당들은 참여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엄동설한에 길거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당대표를 향해 쓸데없는 짓한다고 조롱하고 심지어는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나가라고 할 정도였다. 이명박 이재오 손학규 홍준표 김문수 안상수 황우여 원희룡 오세훈 ,, 등등 오늘날 박근혜덕에 보수우익의 단물은 다 빨아먹은 자들이다.
박근혜는 이런 몰상식 몰염치한 자들도 모른 체 감싸 안고 가는 중이다. 헌데 바로 너희들의 방해 때문에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이 되어 겨우 좌파로부터 나라를 지켜내었는데도, 이재오는 여전히 박대통령 등 뒤에 칼침 놓을 음모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가? 70이 되어도 젊은 날의 남민전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겨? 어떻게 보수우익을 표방하는 새누리당에서 이런 이재오가 아직도 힘센 대감으로 큰 소리치고 있나?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콧구멍에 낀 대추씨 같은 n !
이늠은 콧방귀 뀌면서 박대통령을 비웃는 정신머리를 가진 n이다.
이런n이 정치권에 존재하는 한 정치 선진화는 백년하청이다.
아주 위험한 n이다. 새누리당은 언젠가 골로 가게 되어있다. 이자슥과 비스므리 한 n 또있지!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김용태는 김문수 따까리인데요.
작년 대선에서 종편에 나와서 박근혜 후보 비방하는거 보면 정말 때려 죽이고 싶더군요.
투표 전 날 까지 박근혜 후보를 비방했었죠.
입 여는거 보면....ㅋㅋㅋ 똥구녁 같아요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현재의 ㅂㄱㅎ 하는 짓꺼리는 보면,,
ㅂㄱ혜가 그 때 보안법 , 사학법 사수한게,,,
ㅂㄱㅎ가 보수적인 가치관이 잡혀서,,,사수한게 아니고,,,,,,,,
소가 뒷걸음치다,,하나 건진거라고 밖에 생각 않드는게,,,,,
90% 가능성,,,,,,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굳이 상대하고 싶지 않은 자나 귀하의 정체가 한 눈에 짐작되는군.
부끄럼을 모른다는 건 큰 재산이기도 하지...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그 때 보안법 사수했으면,,,
그 잣대로 현재 종북 간첩들 왜 안 때려 잡을까?
그 때 보안법 사수한게,,,보수 패션,,,이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 아 씨바 글지워져서,,기억나는데로 다시 쓰면,,)
이쑤선점,,, 박근헤<,,,
많은거 볼필요 없이,,,,,,,,,,,
지만원 박사 않만나고,,,,,,,뒤통수 치는거 보면,,,,,,
빨갱이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