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최현미 선수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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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3-08-12 17:12 조회3,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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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A여자 슈퍼페터급 세계타이틀 결정전 최현미
복싱 최현미, 2체급 세계제패 노린다
페더급이어 슈퍼페더급 도전
2013.08.09 19:46:57
탈북자 출신으로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페더급 세계 챔피언을 지낸 최현미(사진)가 슈퍼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려 2개 체급 제패에 나선다. 최현미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 월미도 분수공원 야외 특설링에서 일본의 푸진 에이코 라이카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5월 WBA 페더급 7차 방어에 성공한 최현미는 최근 페더급 왕관을 반납하고, 33전25승(10KO)7무1패의 챔피언 푸진 에이코 라이카에 도전장을 던졌다.
또한 이날 안성 출신의 IFBA 여자 미니멈급 세계챔피언 김단비는 태국의 시스쿠르신과 방어전을 벌이며, 인천 출신의 박혜수도 태국의 시스순탄과 PABA(범아시아) 플라이급 타이틀 결정전을 펼친다. 타이틀전에 앞서 복싱 선수이며 부부인 유명구와 유희정의 시범 경기도 복싱팬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유명구는 플라이급 한국챔피언을 지냈으며, 유희정은 IFBA 여자 슈퍼플라이급 현 챔피언이다.
김영준기자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9210
'새터민 여 복서' 최현미, 7차 방어 성공
입력2013.05.08
<앵커 멘트>
새터민 복서, 최현미가 국제복싱협회 여자페더급 타이틀 7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현미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도전자 오코넬의 얼굴에 강타를 적중시키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지칠줄 모르는 빠른 몸놀림이 돋보였습니다.
막판 체력이 떨어진 상대를 몰아세우며,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최현미는 10라운드로 치러진 경기에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최현미 : "1년 만에 링에 올라 더 설레였어요. 설렌 만큼 시합 잘해 기분 더 좋고요."
챔피언 자리를 지켰지만 최현미의 마음 고생은 끝난게 아닙니다.
최현미는 제대로 된 후원사가 없어, 다음 방어전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이번 대회도 힘겨운 과정 끝에 성사됐습니다.
<인터뷰> 최현미 : "세계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스폰이 나타나지 않아 시합 치를 수 없어 속상하고요"
7차 방어에 성공한 최현미는 이제 통합 챔피언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전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최현미는 10라운드로 치러진 경기에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최현미 : "1년 만에 링에 올라 더 설레였어요. 설렌 만큼 시합 잘해 기분 더 좋고요."
챔피언 자리를 지켰지만 최현미의 마음 고생은 끝난게 아닙니다.
최현미는 제대로 된 후원사가 없어, 다음 방어전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이번 대회도 힘겨운 과정 끝에 성사됐습니다.
<인터뷰> 최현미 : "세계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스폰이 나타나지 않아 시합 치를 수 없어 속상하고요"
7차 방어에 성공한 최현미는 이제 통합 챔피언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전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http://news.kbs.co.kr/news/naverNewsView.do?SEARCH_NEWS_CODE=2655929&&source=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ie=utf8&query=최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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