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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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9-26 09:15 조회1,7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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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聞而不如一見
이 나라 오천만 국민들은 뻥 뚫린 남침땅굴을 보았다. 지난 8월 13일 전 세계에 TV화면으로 방영된 석촌동지하차도 밑의 80m x 7m x 5m 크기의 질서정연한 인공동굴이 바로 그 남침용 집결지땅굴이기 때문이다. 박원순 종북시장이 "빗물 쓸림에 의해 생긴 자연동굴이다(8월 28일)"라고 국민을 속이며 덮었다. 김관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이 이를 추인함으로써 서울 도심의 땅굴은 더 확장되고 정교화 되고 있다.
이러한 개 같은 상황에서 북한군은 지금 서울의 공원, 학교 등지의 지하 집결지를 확장하고 있으며 그곳에 무기류와 비상식량 등을 비축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그 곳 집결지에 각종공사를 통해 물과 전기 등을 연결해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마도 수백만 명의 북한군이 일시에 쏟아져 나올 집결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김정은은 2012년 초부터 "남한을 3~4분 만에 쓸어버리겠다"라며 호언장담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1990년대 초 이진삼/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과 김진호 당시 육군본부정보참모부장 등이 김포군 하성면 후평리의 남침땅굴을 "땅굴이 맞는다면 할복자살 하겠다"며 덮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지금도 후배 육군총장/합참의장들은 저들을 따라 "임진강 이남에 땅굴은 없다"라고 외친다. 망국의 짓을 저들이 별 넷의 계급장을 달고서 백주에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기세에 박근혜 대통령조차도 고개를 끄떡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했다. 이제 시민들이 위 땅굴상황의 묘사가 진실인지 허위인지를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이자! 보자! 그리고 전하자! "임진강 이남에 땅굴 없다"라고 외치는 김관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은, 이진삼, 김진영, 김진호 장군 등은 조국 대한민국을 김정은에게 통째로 고스란히 가져다 바치려는 "역적 중의 역적"임을 이제 현장에서 확인하자. 석촌동지하땅굴을 9호선 공사 잘못으로 생긴 자연동굴이라며 그 책임을 삼성물산에 떠넘긴 서울시장 박원순이 과연 "종북의 핵심인물임"을 용마산/아차산의 남침땅굴망 확인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땅굴안보국민연합 제5차 모임
집결장소: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
일시 : 2014년 9월 27일(토요일), 오전10시~오후2시
일정
10:00 : 용마산역 1번출구 집결
10:15 : 용마산/아차산 트레킹 및 땅굴탐사,
도보이동이 어려우신 분은 땅굴탐사 후 대중교통으로 차기집결지로 이동
13:00 : 식사 및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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