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 명예시민증을 받은 한나라당 정의화(부산 중구·동구) 의원은 광주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동서화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광주시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YMCA대강당에서 열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전략적 발전방안'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박광태 광주시장으로부터 영·호남 지역화합과 교류증진 기여 공로로 '광주명예시민증'을 전달받았다.
정 의원은 "사람이 살다보면 감격적인 순간이 몇 번 있는데 오늘이 그러하다"면서 "예향의 도시, 의향의 도시에서 명예시민증을 받게 돼 영광이다. 올바른 정치를 위해 광주시민과 손잡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조그만 한반도에서 남북이 갈라지고, 동서감정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부산사람으로서 광주시민이 된 것에 대해 박광태 광주시장과 광주시의원, 광주시민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정 의원은 또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수도권 규제완화는 국론분열을 심화시킬 수 있기에 지방육성정책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10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 올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순천-광양-남해-하동을 남해안의 중심거점도시로 개발 ▲목포-무안-영암을 잇는 서남권 종합발전에 박차 ▲동남권 신공항 건설, 부산신항과 북항 재개발 등 3대 남해안 발전 전략을 균형발전 방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전략적 발전방안' 세미나가 끝난 뒤 광주일고를 방문,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했다. 이어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를 개최해 지역내 오피니언 리더 등 유력인사들과 인재영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8일에는 본인이 창립한 남북의료협력재단 광주·전남지부 발기인대회를 열어 북한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에 광주 전남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 계기를 만드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여야가 2년 전부터 추진해 왔던 '국회의원 겸직 금지' 논의가 사실상 중단됐다.
국회는 2012년 총선·대선을 거치며 국회의원 겸직 금지를 공약했다. 작년에는 국회법을 개정해 원칙적으로 대부분의 자리를 겸직하지 못하도록 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디까지 겸직을 못하게 할 것인가'하는 세부 규정을 논의하다가 사실상 이를 포기한 것이다. 여야는 세비(歲費) 삭감, 출판기념회 금지 등 '특권 포기 약속'을 하나하나 깨고 있다.
국회 관계자는 1일 "지난 30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국회의원 겸직 금지 관련 최종 검토보고서'가 국회의장에게 보고됐다"며 "하지만 의장이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리심사자문위 의견 대신, 국회 운영위에서 통과시킨 의원들의 의중이 반영된 안을 따르기로 했다"고 했다.
윤리심사자문위는 여야 추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지난 4개월 동안 국회법에 규정된 국회의원 겸직 금지의 세부 범위를 논의했고, 국회의원이면서도 각종 단체의 직(職)을 동시에 가진 100여명의 현역 의원 중 40여명의 겸직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의견을 냈다. 체육계의 정치화 논란을 빚어온 '국회의원 체육단체장' 24명과 동창회장·장학회 이사장 겸임 의원들이 통보 대상에 포함됐다.
TV조선 화면 캡처
윤리심사자문위 관계자는 "이 의원들은 자신들이 맡고 있는 단체의 이해관계에 얽힐 수 있고, 해당 단체를 정치화(政治化)할 수 있으며, 국회의원 직무에 전념하는 데도 방해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국회의장이 사인만 하면 이들은 겸직한 자리를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러나 정의화 의장은 이 같은 윤리심사자문위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관계자들이 설명했다. 명분은 "윤리심사자문위와는 별개로, 지난 4월 국회 운영위에서 국회의원 겸직 가능 범위를 크게 늘린 '국회의원 겸직에 관한 규칙'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그 의견을 참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의원들이 스스로 만든 이 규칙에 따르면, 영리와 관련된 직을 겸임한 소수 의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의원의 겸직이 허용된다. 윤리심사자문위 한 관계자는 "자문위 차원에서 겸직 가능 범위를 논의 중이었는데 갑자기 운영위에서 국회의원들이 자체적으로 규정을 만들어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윤리심사자문위 기준에 따라 직을 내려놓아야 할 위기에 처했던 국회의원들이 '선수(先手)'를 친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특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여야 합동으로 추진한 일이었기 때문에 "설마 외부 자문위 의견을 무시하겠느냐"하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 국회의장은 외부 전문가 대신 의원들 손을 들어준 것이다.
국회의장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에는 정치적 압박이 컸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의장실 관계자는 "국회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규칙안이 있기 때문에 이게 정리될 때까지 (의장으로서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의장실 독단으로 사안을 끌고나가기엔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외부 자문위원들 의견을 그대로 들어주기엔 의원들과의 관계가 부담이 됐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정호영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여야는 총선·대선을 거치며 입 열 때마다 특권 내려놓기를 약속했다"며 "정치 개혁에 대한 국민적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간 통영시는 윤이상의 고향이 통영이란 이점을 실껏 살려서, 통영국제음악제며 윤이상콩쿠르 등등 통영을 세계적인 음악도시인 것처럼 홍보해왔잖아요. 또 통영국제음악당이나 생가터 바로 앞에 있는 도천테마공원도 윤이상이란 인물 덕분에 조성할 수 있었고요.
그런데, 통영시는 윤이상을 팔아, 세계적인 음악도시라는 명성을 얻고, 관광객도 유치하면서 정작 윤이상의 생가터 보존에는 관심도 없잖아요.
세계적으로 음악가든, 극작가든 예술가의 생가는 보존하는 게 기본이죠. 심지어 그들이 잠시 머문 숙박장소나 카페, 언덕조차도 특별한 보존 계획을 세우고, 홍보를 하잖아요.
○통영시에서 윤이상 생가터 보존에 대한 의지가 약하다는 말씀인가요? 멀리 외국의 사례를 들 필요도 없어요. 통영이 낳은 소설가 박경리를 한번 봅시다. 소설 '토지'의 무대가 진짜 있는 곳인가요? 그런데도 하동은 소설에 등장하는 '최참판댁' 복원해 놓고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어요.
장성과 강릉은 '소설 홍길동'의 고향이 전쟁을 벌이는 판이에요.
화가 이중섭을 둘러싼 제주와 통영의 차이를 한번 봅시다.
제주 서귀포에는 이중섭이 겨우 9개월 남짓 있었어요. 그런데도 잠시 머문 집을 보존하고 미술관을 짓고, 이중섭 거리를 만들었죠. 지금 관광객이 엄청나게 몰려들어요.
그런데 몇 년을 머문 통영은 어떤가요? 이중섭이 머물었던 건물은 그대로 있는데, 게임랜드, 가라오케 이런 걸로 쓰이고 있어요. 통영시는 대체 뭘하는 건지? 통영시 문화 예술 행정이 이해가 안되요.
윤이상 선생은 통영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인물이에요.
그런 인물을 어떻게 고향 통영에서 이렇게 푸대접을 하고, 아예 생가터를 없애려고 할 수 있어요?
이 자리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은 "통영은 경남의 보물이고 윤이상은 통영의 통영의 보물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생가터를 도천테마공원에 포함시키고, 도시계획도로가 완전히 우회하는 윤이상평화공원에서 제시한 생가보존 계획이 타당해 보인다. 국회 일정이 바쁘지만 9월엔 통영시에 직접 가서 현장을 둘러 보겠다"고 밝히셨어요.
그러면서 "윤이상 선생 문제는 통영시뿐만 아니라 경남도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9월 방문때 김동진 통영시장도 만나보겠다"는 의지를 보이셨어요.
우리나라의 국회의장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통영시도 윤이상 선생이나 생가터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할 거에요.
○통영시도 나름 '윤이상 생가터 보존을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인데요.
그건 눈가리고 아웅식이죠. 윤이상 선생의 생가터 앞, 뒤로 도시계획도로를 내면 그야말로 도로 사이에 섬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거나 뭐가 달라요?
왜 저기 평림일주도로에 무덤 하나 있잖아요. 도로 사이에 있는. 그 무덤 주변이 얼마나 황량해요? 차도 쌩쌩 달리니 위험하고요. 그게 어떻게 통영이 고향인 윤이상 선생을 추모하는 공간이 되겠습니까? 통영시의 생가터 보존 방식은 말도 안되죠.
->도천동 157-2 윤이상 선생의 생가터. 바로 맞은 편이 도천테마공원이다.
통영시의 안대로라면 윤이상 생가터와 도천테마공원 사이에 도로가 나서, 두 곳이 서로 분리된다.
윤이상 생가터를 지키는 모임과 윤이상 평화재단은 아예 윤이상 선생의 생가터를 도천테마공원에 포함시키고, 완전히 우회하는 도로를 내라는 안을 제시했다.
->윤이상 생가 터 직전까지 조성된 도시계획도로. 소방차 진입 등을 이유로 만들어졌지만 실제로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선생님이나 윤이상 생가터를 지키는 모임, 윤이상평화재단이 제시한 안은 어떤 것인가요?
도천테마공원 영역에 윤이상 선생의 생가터를 포함시켜서 보존하고, 추모하는 거지요. 그리고 도시계획도로는 완전히 우회하고요.
통영시에서는 예산이 더 들어간다고 엄살이지만, 윤이상 선생이 통영시에 기여한 직, 간접적인 수익은 비교가 안될 만큼 어마어마할 겁니다.
○통영시에선 유족들도 동의했다는 입장입니다.
윤이상 선생님의 유족들이야 기가 막혀도 참으시는 거지요. 속칭 통영의 딸 신숙자, 오길남 사건이 있었잖아요. 극우단체들이 난리를 피웠죠. 윤이상 선생님이 무슨 죄가 있어요? 자신들의 잘못을 윤이상 선생께 뒤짚어 씌운 거지요. 윤이상 선생에게 족쇄가 돼온 동백림사건도, 중앙정보구의 날조된 사건임이 밝혀지고, 대통령도 사과를 했지 않습니까?
그럼, 이제는 윤이상 선생에게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지요. 말로만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윤이상의 고향 통영 하지 말고요.
당장 윤이상 선생의 생가터를 보존하고요.
다음으로 도천테마공원, 통영국제음악당도 윤이상 이란 이름을 넣어야지요. 도천테마공원이나 통영국제음악당 모두 윤이상 선생 덕분에 세워진거잖아요.
○통영시나 통영 시민들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지금 통영 시민들께서 윤이상 생가터 상황에 대해 몰라서, 혹은 알려지지 않아서 무관심해 보이는 겁니다. 진실을 알게 되면 수많은 통영시민들이 통영시의 도시계획도로 추진에 반대할 겁니다.
통영시 역시 마찬가지에요. 통영시가 예향임을 자칭하고 있다면 그에 맞게 윤이상 생가터를 보존하고,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을 그에 맞게 대우하세요. 그리고 도천테마공원, 통영국제음악당도 '윤이상'이란 이름을 넣고요. 통영시가 적극적이고 자랑스럽게 윤이상을 홍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이상 평화재단 관계자 3명이 26∼29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 통일부는 영담 스님 등 3명이 제출한 방북 신청을 24일 승인했다. 앞서 북한은 윤이상 음악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윤이상 평화재단 관계자들을 초청했고, 영담 스님 등은 평양에 머무르며 기념 음악회와 토론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이상의 부인 이수자씨도 이번 행사 기간에 방북 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이상 평화재단 관계자들은 2007년과 2008년 평양에서 남북 합동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들의 평양 체류 승인은 우리 국민이 개성과 금강산을 제외한 북한 지역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한 5·24조치(천안함 폭침에 대응한 대북제재 조치)의 예외가 적용된 것이다. 2011년 9월 류우익 통일부 장관 취임 이후 5·24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방북 승인이 났으며 올 들어 비정치적 영역에서 이런 방북이 잇따라 이뤄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통일정책에는 간첩 개념도 없는 듯하다.
간첩 윤이상은 북한에서 김일성이 재간둥이로 불렀는데 남한에서는 통영이 낳은 세계적 음악가라고 떠들어 대면서 그가 마치 대한민국을 빛낸 순수한 예술인이라도 되는 양 온갖 讚辭에 붉은 언론들이 제 정신이 아니었다. 김대중은 김일성의 재간둥이를 그냥 둘 수 없었으니 또 다른 김일성의 재간둥이 황석영과 함께 대한민국에 자유인으로 만들어 준다. 간첩 윤이상을 세탁하려고 김대중은 2000년부터 시작하여 2002년 통영국제음악제를 개최하고 국민들을 현혹한다.
간첩 윤이상에게 우리의 무이념 무개념 삽질 대통령 이명박은 2010년에 또 하나의 큰 선물을 안겨 준다. 이름하여 “윤이상 음악당 건립”이라는 커다란 선물이 그것이다. 그 대표 發起人에 역시 이명박이 주장 선수로 등장한다. 원희룡, 정태근, 박원순, 홍석현(중앙일보회장), 고희범(전 한겨레신문사장)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간들이 대표발기인으로 나타난다. 간첩 윤이상을 추모한다고 대통령까지 그렇게 나서서 설쳐댔고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
간첩 윤이상이 1960년에서 1970년대까지 독일에서 대한민국의 敵將 김일성으로부터 별나게 사랑을 받으면서 제가 낳고 자란 조국을 背叛하여 叛逆을 저지르고 있을 때, 우리의 눈물 많은 영웅 박정희는 제 자식 형제들을 지하의 광산 깊숙한 곳, 그리고 꽃다운 처녀들을 험악한 병원 속, 그곳 독일로 보내 단 돈 한 푼이라도 달러를 벌어 들이겠다고 사람을 수출하는 서러운 지도자 역을 자처했으며 사랑하는 자식들을 이역만리 독일까지 찾아가 부둥켜 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었다.
간첩 윤이상은 대한민국을 곤경에 빠뜨리는 대가로 북한에서 김일성의 사랑을 듬뿍 받아 그의 처와 딸과 함께 인민들의 피와 땀으로 평양에 지어 놓은 저택에서 호화롭게 살 수 있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과 이곳 대한민국 통영에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도록 주거를 마련해 주었다. 얼마나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데 공이 크면 그토록 융숭한 대접을 받았었겠나, 김일성으로부터 받은 엄청난 聖恩만큼이나 대한민국에는 지독한 逆賊행위를 마음껏 저질렀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간첩 윤이상이 아무리 음악을 잘해 세계에 이름을 날려도 제가 태어나고 자란 조국을 배반하고 반역을 저질렀다면, 그런 음악가는 그가 충성한 主敵 북한에서 대접 받아야 하며, 한반도가 자유민주주의로 통일 되기 전에는 절대로 대한민국에 발을 붙여서는 안 된다. 아직도 북한 악마집단과 총을 겨누며 敵으로 대치하고 있는데, 간첩 윤이상을 제 지역에서 낳은 음악가라고 떠들어 대는 혼이 빠진 사람들에게 북한측의 대남사상 침투공작은 치밀하고 끈질기게 계속되고 있다.
간첩 윤이상의 반역활동을 세탁하려고 김대중은 통영국제음악제를 설립하고 개최했는데, 그토록 철저하게 간첩을 대한민국 국민 마음속에 평화를 상징하는 음악가로 심어 놓으려는 북한의 집념과 이를 서슴없이 이행했던 김대중은 가히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북한을 위한 간첩활동을 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역적들의 난동을 박근혜 정부의 통일부장관은 이미 알면서도 북한 측의 적화공작에 통일이라는 가면을 씌우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간첩 윤이상 평화재단 관계자들이 북한에 세워진 윤이상 음악연구소 창립30주년을 기념한다고 이유로 방북하는 짓을 허용한 류길재 통일부장관이 과거에 무슨 발언들을 했었는지 상기해야 한다. 북한에 대한 主敵 호칭을 공식적으로 반대했고, 금강산관광객 박왕자 피살 이후에도 하루 속히 금강산관광을 재개하라고 주장했으며, 햇볕정책이 남북긴장을 더는데 기여했다고 했고, 김정일 치하에서 노동자, 농민들이 능력만 있으면 더 잘 나갈 수 있다고 말하여 북한 편을 들었다.
대한민국에는 5만의 간첩이 우글거린다는 암시를 황장엽이 남겼으며, 자유월남이 패망하기 전에 간첩들이 각계각층에 침투되어 있었다는 무서운 사실을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야 실감할 것인가? 이상 2014. 9. 25.
간첩 윤이상을 정의화 국회의장은 통영의 보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그를 적극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