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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모급 호위함 22DDH, 내일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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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3-08-06 21:41 조회3,19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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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시절에 건조했던 항공모함들 크기만 하군요.

북괴의 핵개발, 중국의 掘起 등, 이에 대비하려는 일본의 움직임이 민첩하기만 합니다. 미국 공군이 도입하기를 주저하려던 F-35機를 FX 사업으로 과감하게 투자하려는 속뜻이 궁금합니다. 갑판을 개조해 F-35機를 싣기 시작하면 경량급 항공모함이 되 우리나라와 중국을 충분히 위협할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일본의 전후 본격적인 항공모함 진수식에 해상자위대의 지인의 안내로  진수식에 참석했다.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꼈다.
표면적인 표현은 헬기 항공모함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보통의 항공모함에 틀림 없었다.
이유는 F35처럼 수직 이착륙 최신형 제트전투기를 탑제하면 가능하니까.
그런데 이미 일본은 F35의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여러가지 잡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입예정에 변경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제 일본은 본격적으로 항공모함의 시대에 접어든 느낌을 받았다.
일본은 세계제2차대전까지만 하더라도
세계에서 항공모함의 설계 건조 운영면에서는
미국을 앞서 항공모함 선진국이 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다.
물론 함재기도 포함하여.
그래서  태평양을 주름잡고 있었던 실적이 있는 항공모함 선진국이었던 것이다.
그러한 실적과 기술과 능력과 자금이 있는 일본이 한편으로는 무척 부럽게 느껴졌다.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정세 하라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처럼 당면한 주적도 없는 그리고 교전권도 가지고 있지 아니한
어떤면에서는 미국이 일본의 국방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렇게 까지 자주국방에 대해서는 미래를 위해서  치밀한 계획과 과감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볼때
대한민국은 ? 하고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작금의 대한민국의 정황을 볼때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대한민국의 정치가며 백성들은 찬물 마시고 머리식히고 심사숙고 해서
국익을 위해서 우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다시 한번 냉정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기야 쓰레기 보다못한 국회의원이 존재하는한 불가능 하겠지만 말이다.
신문기사를 참고로 첨부함

 http://www.asahi.com/national/update/0806/TKY201308060259.html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참 ! 빠진내용 첨어함 .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5척의 항공모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면서 힘차게 말합디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타향살이’ 님, 댓글 길게 쓰시면 두 번 나눠 쓰셔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댓글 짧게 줄여 하나로 뭉쳐 써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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