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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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3-08-04 23:13 조회3,63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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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시다바리 김무성의 한계.
한국일보
입력시간 : 2013.05.09 03:33:59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별도의 5ㆍ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 곡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8일 당 최고중진회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5ㆍ18 기념식 주제가로 선정해 유가족과 광주 시민이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랫동안 불려왔던 노래를 왜 중단시켜 국론을 분열시키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별도 노래를 제정하기 위한 예산이 책정돼 있다고 하는데 아까운 예산을 낭비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민주화 투쟁 시절 저 자신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부른 민주화 투쟁 주제가였는데 가사 어디에도 반국가적, 친북적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김 의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애국가를 대신하고자 부르는 게 아닌데 굳이 별도의 노래가 필요하느냐"고 거들었다.
댓글목록
일석님의 댓글
일석 작성일
김무성의 입장은 아마도 김영삼의 입장을 위해서 인것 같다. 5.18을 부인하기 시작하면 역사바로세우기를 강행한 김영삼이 엿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터이니 무성이는 정치적 스승인 영삼이의 입장을 옹호하려 하는 듯.
그렇지만 그렇게 놀다간 더 큰 것을 놓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역시 대통령이 될 그릇은 못되는 모양이다. 작은 것을 위해 큰 것을 희생하는 멍청함.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한국일보 기자 쓴놈은 제정신이 아니다. 여당이 비판하는 게 아니라 야당과 여당이 찬성한다는 이야기인데,
무슨 서두를 반대로 기술하나? 한심한 놈,
또 하나, 반역질하는 노래에 찬성하는 병신들은 국민이 아니라 해충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