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의견에 120%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사람이라면 예의 범절이 있어야 합니다.
또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개도 3일만 밥을 주면 주인을 섬깁니다.

그가 통치자금으로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아
기업들이 망했습니까?
경제가 망했습니까?
경제는 부흥했고 물가는 잡혔고
치안은 평온하여 살기에 편했습니다.

그후 어느 대통령이 이런 업적이 있었습니까?
있다면 갈등이요 편가르기요
민주화 타령으로 과잉민주주의가 판을 쳐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해 봅시다.
다 깝시다.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을
몽땅 같이 수사합시다.
이것이 형평아닙니까?

은혜를 모르면 개만도 못한 짐승입니다.

인정상으로 정황으로 보아 그럴수 있으나 이나라는 엄연히 법치국가입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행법상 위법사항이 있다면 그에 대해 면죄부를
부여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도 공인중에서 으뜸이랄수 있는 대통령을 지낸 분인데 어찌 원칙없이 관행이엇다 또는
그러는건 도리가 아니니 처벌하지 말자 식의 옹호는 더욱 안된다는겁니다
그런식으로 법치가 무너져서는 안됩니다
진정 이나라를 생각한다면 전두환전대통령을 쉴드치는데 힘을쓸게 아니라
형평성을 명분으로 문민 4대 전직대통령도 같이 조사하라는데 힘을 집중해야 할것입니다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13-08-03 11:56

전직대통령 같이 조사하는데 동감합니다.
하지만 전 전두환 대통령께서는 소급입법에의해 당하시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점때문에 열불이 나는것이죠.
전세계어는 나라가 법이 한사람에게 일사부제리, 소급입법, 소급효등의 원칙을 무시하고 적용한 사라례가 어디 있으며 소급입법을 두차례나 당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원칙에 대해서도 들고 일어 나야죠.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13-08-03 12:06

지금 우익이 가장 신경쓰고 잊지말아야 할것은 명분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저들 무리들과 우리를 차별화할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소급입법이 뭔지는 물론 일사부재리도 뭔 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우선 연세많으신 어르신들도 그렇고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모릅니다
불합리한 법이라해도 일단 통과된 법이라면 그것을 우리는 인정하고 오히려 그걸 이용하여야
하는데 감성적으로만 받아들이고 대응하는게 큰 문제같습니다
우익은 지금 제삼자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건 잘못된것입니다
어르신들이야 그렇다쳐도 청소년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볼때 우익이 법을 어기고 잘못을
처벌하지 말자는 무법자로 비쳐저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아이들 앞에서 찬물도 맘놓고 못마신다는 옛말을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그 아이들이 바로 우리의 미래라는것을요

중년신사님, 저 밑에 본인(광솔)이 올린 글 읽어보세요.

제목은 "청와대..채동욱 검찰총장 행동에 격앙"

노파심님,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비자금도 위법도 없습니다.

저역시 검찰이 전두환 전대통령에게 가하는 행위가 잘못됫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는거
일단 말씀드립니다
시사논객님 말씀이 맞다면 우익 입장에서 차라리 잘된거 같습니다 
검찰이 전두환 전대통령을 추궁하는 근거와 명분  바로 그걸로 전직 4인의 문민대통령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할수 있으니까요
그러지 않는다면 형평에 맞지않고 사적인 감정에서 그랫다는 비난을 면할길이 없으니까요
그점을 물고늘어져야 한다 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