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이 심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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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3-08-01 21:32 조회3,36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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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일본 정치인이 한국의 국민성 문제를 거들먹거리더니 이번에는 일본 산케이신문이 발행하는 극우성향 월간지 ‘정론’ 9월 호에 “한국은 일본에 대한 열등감으로 계속 자멸의 길을 달리고 있다‘라는 밑도 끝도 없는 내용이 실렸다.
이 잡지는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비를 세우는 일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요청한 것과, 며칠 전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한국 응원단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현수막을 내건 일 등을 문제 삼으며 한국의 폭주가 멈추지 않는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국제사회와 더불어 위안부 등 과거사를 부정하며 왜곡하는 일본의 잘못을 지적하고 정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것을 열등감이라고 부르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분명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다.
일본이 열등감이란 단어로 한국을 표현하고 있지만 내 눈에는 그들의 행동이야 말로 정치적 극우 노선의 절실함에 한국에 대한 저열한 열등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채명신장군님의 사선을 넘고 넘어 읽어보면,,국군도 위안부 운영했는데,,,
조센징들은 자기들의 위안부는 눈감고,, 일본의 위안부만 물고 늘어지니,,,
한국사람에게,,,남이하면 불륜,,,내가하면 로맨스,,,빨갱이짓 하지 말라는 뜻일듯,,,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위안부나,,친일문제 물고 늘어지는것은 빨갱이들의 먹이감,,,
김기사님의 댓글
김기사 작성일참~! 나원 일본 사람이 맞는 말 했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벌써 8월인감????
세월은 비껴가는 법이 없네!!!!
또 이달 15일만지나고 나면,
잊어버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