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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편향적인 중앙일보 권호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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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석 작성일13-08-02 13:02 조회3,9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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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반 빨갱이 신문이 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고 꽤 된 일이긴 하지만 오늘자 권호란 기자가 쓴 기사도 그 예외가 아니다.  NLL대화록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언어도단의 쇼에 대해서 이 권호란 기자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다는 점에 퍽이나 동정이 가는 모양이다.  그래서 들고 나온것이 양패론이다.  모두가 지는 시합이라는 것이다.  정말 그런가?

이 소동 아닌 소동의 시작은 민주당의 국정원 댓글에 대한 생떼부터 시작된 것이다.  댓글 3개로 대선의 판도가 달라졌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가지고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는데 거짓말도 오래 자주하면 정말이 된다던가?  이제는 국정원이 진정 지난 대선에 개입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만들고 있다.  지금 민주당이 거리에 들고 나온 켓치푸레이즈가 이것 아니던가?

그러나 팩트는 이 사건은 고작해야 검찰이 기소하여 재판을 기다리는 사건일 뿐 아무런 결론이 나지 않은 사건이다.  정상적인 국가에서라면 이것은 기소깜도 될 수 없는 사안이다.  그런데 중앙일보를 비릇한 주요 언론에서는 그 사실을 제대로 부각시키지 않고 있다.  검찰의 기소도 무리였고 국정원 댓글은 국정원 고유업무의 일환일 뿐인데 권호 기자의 눈에는 이런 팩트가 전혀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이런 자가 기자라니!

더구나 국정원을 대선에 이용해 먹은 것은 민주당이었다.  국정원 여직원을 문자그대로 감금하면서 까지 마치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양 쑈를 부렸고 국정원 직원에게 매관 매직 행위까지 하지 않았던가?  권호 기자는 이런 팩트는 잊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보자.  노무현의 NLL발언은 굳이 발언록을 까지 않았더라도 대부분 일반 대중에게 이미 잘 알려진 것들이다.  정상적인 국가에서라면 노무현은 이미 여적죄로 처발받았어야 할 인물이다.

그리고 그 다음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었나?  사초의 멸실까지 밝혀지고 있지 않은가?  이것 역시 정상적인 국가에서라면 책임질 위치에 있던자들, 문재인을 비롯한 노무현의 측근들은 이미투옥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어야 할 것들이다.

또 국회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거짓말을 한 이재정 같은 자는 이미 국회 위증죄로 지금쯤은 감옥에 있어야 할 인물이다.

이런 국가 안보에 관한 중차대한 사안을 단순히 정쟁의 측면만 가지고 양측이 모두 지는 게임이라고?  사건을 이런 식으로 몰고간 권호란 기자는 어떤 이념에 물들어 있을까?  판세가 너무도 민주당에 기울다 보니 이제 그만 하자는 것이 그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전형적인 좌파의 전술중 하나다.  이 권호란 기자 아무래도 종북주의자 같다.  김진 같은 사람이 버티고는 있으나 중앙일보는 이제 빨갱이 소굴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

[이슈추적] NLL 정쟁 43일, 패자뿐인 혈투

모두가 ‘루저(loser·패자)’인 게임이다. 국가정보원이 2007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본을 국회에 보고하면서 촉발된 ‘대화록 정국’의 현주소다. 1일로 43일째를 맞은 대화록 정쟁은 주역들의 오판이 되풀이되며 빚어낸 어이없는 반전(反轉) 연속이었다.

 남재준 국정원장의 기습적인 대화록 발췌본 공개(6 20)→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대통령 지정기록물 열람 제안(6 21)→남 원장의 전격적인 대화록 전문(全文) 배포(6 24)→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합작해 밀어붙인 대통령지정기록물 열람(7 2)→초유의 사초(史草) 실종 확인(7 22
).

 공방은 급기야 민주당의 장외투쟁으로 이어졌다. 민주당이 거리로 나간 이유는 국정원 댓글 국정조사에서의 증인(원세훈 국정원장,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 채택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따른 것이지만, 수세에 몰린 대화록 정국에서 국면을 전환하려는 시도란 시각이 많다
.

 남재준 원장은 도발적으로 이번 국면을 만들었다. 그가 문건의 보안등급까지 낮춰가며 대화록 전문을 내놓는 바람에 정상회담 상대방의 숨소리까지 드러나게 되는, 국제적으로도 유사한 예를 찾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원장은 대화록 공개가 “국정원 조직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여당 내에서조차 “정치적 분란만 일으켰다”(하태경 의원) 공개 비판을 받았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43 전투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대선 때부터 계속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발언에 대한 공세를 종식시키기 추천 25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중앙일보에다 항의전화하십쇼! 특히 해당기자에게는 미섭게 항의해야 합니다.
기자짓 똑바로 하라구요! 글로만 남기면 우리 외에는 알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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