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보았습니다. 알고 보면 한국에게는 중국이 제일 위험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북괴보다도 더 위험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만약에 한국이 중국과 일본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차라리 일본과 친하는 게 낫습니다. 뙤놈들이 가장 위험합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3-07-31 18:25

북괴에 대해서는 그래도 주한미군과 미국이 정치군사적으로 방패 역할을 해 주고 있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그런 장치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박근혜를 포함한 한국의 정치인들은 중국에 대해서는 정신적으로 무장해제된 상태이고 중국 정부도 한국에 수많은 첩자들을 보내 파괴공작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게는 중국이 제일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한미군이 군사적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역할도 하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사회정치적으로는 잘못하면 이대로 가다가는 어느 순간에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게 문제이고 그런 공작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의 중국과의 국교를 통한 경제적인 교류와 이익........이 건 절대로 지속가능한 이익이 아니고 오히려 한국을 통째로 중국에 갖다 바치는 결과를 초래하는 <족쇄>가 될 수 있는 게 바로 지금의 상황입니다.

따라서 북괴와 일본만 경계할 게 아니라 중국에 대한 경계도 소홀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고 중국을 경계해야 합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3-07-31 18:36

종북좌파들 뿐만 아니라 <친중 좌파>들과 그들의 매국노 짓도 경계해야 합니다. 물론 그 두 무리는 외연이 거의 일치하지만.

너무나 당연하고 지당한 말씀입니다
과거를 보자면 둘다 우리와 원수인건 같으나 국가 정책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방향으로
가고있음에 그야말로 어이상실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휴전국이고 남북간 대치상태라는 사실을 잊고있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앗다는걸 알아야합니다
며칠전 신문에서 본 `아직 임무는 완수되지 않았다` 하신 한국전 참전 미국 노병어르신의 말씀을
허투로 들어선 안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도와준 미국의 교두보역할을 해주엇고 중국은 북한을 도와 우리 국군과 연합군을
공격해온 명명백백한 침략국이고 적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