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은 사람을 해친다. <기강중심>이어야 한다.

좌파들이 말하는 사람중심이란 게 결국은 거짓이요 선동용 구호라는 게 이 번 한강에서 노동자 7명이 사고사 당한 일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들은 노동자 7명을 돌고래보다도 못하게 취급했지요. 그 게 좌파들의 사람중심입니다.

그리고 사람중심은 사람을 해칩니다. 사람중심을 강조하다 보면 국가기강, 사회기강을 해치고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기강이 파괴되면 결국 사람을 해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사회에서는 기강이라는 게 존재하고 또 필요합니다. 다양한 상황이란 게 수시로 발생하는 인간사회에서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상황에 따라 인권의 우선순위를 매겨서 집행해야 할 일들이 있는 것이며 그 것 역시 사회기강, 국가기강의 하나입니다.

상황에 따라 정당한 이유와 필요가 있으면 개인이나 집단의 인권과 권익을 제한해야 하는 경우도 분명히 발생하고 그 것도 국가기강 확립에 속합니다. 그런 국가기강 확립은 국소적으로는 사람을 탄압하는 모양새를 띠기는 하지만 전체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기강 확립이 최우선이어야 하며 <기강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중심을 강조하다 보면 국가기강 확립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동안 좌파들은 사람중심이니 인권이니 하면서 그런 국가기강들을 파괴해 왔습니다. 좌파들처럼 사람중심이란 말을 자꾸 강조하다 보면 불쌍하면 무조건 봐 주는 <온정주의>로 흐르게 되어 있고 그러다 보면 정당하게 인권을 제한하거나 처벌해야 할 때 그러지 못하게 되는데 그런 일들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숱하게 벌어져 온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폭력의 가해 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피해 학생들의 인권이 광범위하게 유린되고 학교폭력이 더 기승을 부려 왔다는 사실도 그러한 사람중심, 인권몰입주의, 온정주의의 결과인 것입니다. 가해 학생도 사람이니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게 바로 좌파들의 사람중심이고 그런 사고방식이 교사, 공무원, 정치인 등을 세뇌하고 지배하는 바람에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은 것입니다.

사람중심은 사람을 해칩니다. <기강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사회를 이루어 사는 이상 <기강확립>이 최우선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유람가세,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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