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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께 올린 남침땅굴탄원서에 대한 회신문을 합참 정보본부에서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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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3-07-30 19:07 조회3,3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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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14일 박근혜대통령께 올린 남침땅굴탄원서를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에서 6월14일날 회신문을 우편으로 보내주셔서 6월18일날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가 받았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에서 보내주신 회신문을 클릭 해보시면 북한 남침땅굴과 관련된 대한민국 안보현주소를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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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에서 온 회신문 1번, 2번, 3번 정리해봅니다.>>

(1) 합동참모본부: 2000년 3월3-4일까지(이틀간) 군과 3개 전문기관(대한광업진흥공사, 농업기반공사, 지질자원연구소) 합동조사단구성 참관인으로써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각종매채언론인, 지역주민, 경찰 정밀분석 실시<<자연공동>>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결국 인공동굴이 아닌 자연동굴이다.) 

(A) 남굴사측 반박 -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722번지 북한남침땅굴을 직접 제보한 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를  빼고한 민.관.군공동탐사를 실시했습니다.

(2) 2항 국방부 답변: 2006년 11월2일 서울중앙지법 제13부 민사최종판결문
<국방부는 땅굴 진위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없으며, 토지 절개를 하지 않아도 위법으로 볼수 없다.>

(B) 남굴사측 반박 - 국방부는 국가안보를 지키는 최고로 중요한 기관입니다.국방부가 북한남침땅굴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않으면 누구가 해야 합니까? 북한 남침땅굴의 진위여부는 반드시 절개를 통하여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국방부는 합동조사에서 절개를 하지 않고 땅위에서 진위여부를 확인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더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3) 3항 국방부 답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지역 남침땅굴 주장에서 보셨듯이 땅굴의심지역에 대해서는 군, 전문가, 민원인이 함께 하는 조사단(태스크포스) 구성해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C) 남굴사측 반박 -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는 단 한번도 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와 민.관.군 태스크포스팀(TF)이 구성이 되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밝혀둡니다.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시는 애국시민여러분께서 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도와주시기를 원하시면 청와대 박근혜대통령에게 연천땅굴 재절개를 위한 민.관.군 태스크포스팀(TF)이 구성이 되어질수 있도록 탄원서를 많이 보내주시길 남굴사대표로써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참고로 박정희대통령께서는 북한남침땅굴을 찾기 위해 민.관.군 태스크포스팀을 1974년10월26일날 구성했습니다. 구성한이후 북한남침땅굴을 찾았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댓글목록

2017님의 댓글

2017 작성일

대표님! 진심으로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목회자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의아했습니다.

지금, 군 수뇌부 누구라인 입니까? 고급장교들도 상당수 종북으로 판단합니다.
국방장관도 광주시장이 찾아 가니 '북한군 온적 없다'하잔아요.
실무자들도 기존자료 짜집기 해서 답변서 보낸거구요

제가 518진실 알리기 발표회 자료(6권)를 후배 대대장에게 개관후 건내더니 '이와 관련한 내용으로 정신교육한 지휘관이 보직해임'됐다고 하길래 다시 실었어요. 이 후배는 '솔로몬 앞에선 518'를 읽어서 알고 있어요. 그래도 가져가겠다고 하길래 ' 때를 보자'하고 제가 만류했어요.
# 보직해임 구체적인 사실여부는 확인중에 있어요

간접접근 전략이 필요합니다.
518,NLL관련 최근 팩트를 가지고 이에 대한 국방부 답변이 이랬다. 땅굴 또한 심도있는 연구/확인/실사 없는 성의 없는, 납득할 수 없는, 답변이라고 다시 한번 진정하는 것이 대안이라 봅니다.

저도 궁리중에 있습니다, 개별적 사안이 아니라 땅굴, 518, 43사건, 대선 전자개표기 등을 종합한 진정을.

대표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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