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해병대 캠프 희생 고교생 '의사자' 신청 검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id=0006399191&mid=shm&oid=001&sid1=102&nh=20130729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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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어린애들이 목숨을 잃은 것은 정말 안타깝지만 '의사자'?? 이건 정말 아니다!
물에 빠져 콧속에 물이 들어가고 숨이 막혀서 빨리 물속에서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을텐데
그 짧은 순간에 친구들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이제는 죽은 학생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어서 보상금 타먹을 생각을 하는 모양일세!
차라리 민주화유공자로 지정해서 동상까지 세우지 그럴까?
하기야 국군과 경찰을 쏴 죽인 者들과 망나니 짓하며 몸에 문신을 그리고 삼청교육대 끌려간 者들도
국가유공자로 대우받는 세상인데 뭘,

이 험난한 세상 살다가 죽었으니 앞으로 죽는 사람은 무조건 국가유공자로 지정해라!
남성인권을위해 일하다가 몇 억원 빚을 져서 모금 퍼포먼스 할려다가 경찰과 구조대가 호루라기 불며 쫓아오자
얼떨결에 투신한 성재기도 마찬가지로 죽은거 확인되면 훈장을 줘라!
(PC방에 쳐박혀 성금 모금 되는지 확인하며 인터넷 검색중이라는 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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