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든든한 후원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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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3-07-28 09:56 조회3,54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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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대한 비판도 좋지만,
하지만, 아래와 같은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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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든든한 후원자는 이명박?
경향신문
입력 : 2011-09-11 12:30:19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박원순 변호사(55)가 설립한 ‘아름다운재단’에 자신의 급여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일할 때 월급은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500만원이었다. 이 금액은 이명박 대통령의 우리은행 계좌를 통해 ‘아름다운재단’의 ‘등불기금’으로 4년 동안 매달 자동이체됐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런 방식으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급여를 모아 2억원이 넘는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당시 아름다운 가게의 명예 고문으로도 활동했다.
2000년 아름다운재단을 설립한 박원순 변호사는 2009년 8월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친했다. ‘아름다운 가게’를 하고 있을 때 이명박 당시 시장이 ‘아름다운 가게는 지상최대 벼룩시장’이라고 하면서 격찬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 “식사를 같이 했는데, 그 자리에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데를 찾아보라’고 해서 영동대교 밑 뚝섬에서 벼룩시장을 매주 한 번씩 열었다. 이명박 시장 때문에 된 것이다. 그래서 명예고문으로도 모셨고, 행사도 여러 차례 참석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원순 변호사는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앞두고 자신이 몸담았던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등 시민사회단체들을 9일 차례로 찾아 작별인사를 했다
댓글목록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유유상종이군 !
둘 다 건전한 심성이 없는 속물들이니...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아마도 박원순은 이명박의 약점을 잡아
기부금 형식으로 받아냈을 것입니다.
박원순은 그것이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가 하는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