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지구의 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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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4-09-23 09:44 조회1,70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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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불문하고 지구촌 사람들은 모두 5장 6부를 갖고 살기에 심장의 중요성을잘 압니다. 다른 기관은 일부 고장이 나도 연명이 가능하지만 심장은 중지되는 그 순간에 생명이 끊어지고 말기 때문입니다. 지구도 인체를 닮아 5대양 6대주인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가장 큰 유라시아 대륙과 가장 큰 바다 태평양의 연결 통로인 한반도입니다. 반만년의 한반도 역사를 통해 930여회의 외침을 받고 끝내는 36년의 치욕스런 일본 식민지까지 경험을 해야 했던 근본 원인이, 당시의 위정자들이 지구의 심장부라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 채 나라 안에서의 당파싸움만 계속했던 탓 아니었습니까?
오늘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나라를 빼앗기게 만들 수 있는 온갖 당파싸움이 다시 재연되는 데 이 현상을 즐기고 있을 ‘성시백’의 미소가 보여야만 나라를 구할 것입니다.
성시백은 6.25남침 당시의 대남공작공로로 '북한영웅1호'가 된 인물로, 김정일은 14년 전인 1997년 5월 26일, 노동신문의 특집보도(“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를 통해 이 자의 대남공작활동을 공식인정하고 대대적으로 찬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이 공론화되지 않은 가운데 대한민국의 대공기관이 차츰 무력화되어 왔음을 통탄합니다. 1997년 5월부터 특히 강화되었을 북한의 대남공작을 확실히 막아내지 못하면 74년의 월남패망이 남의 일이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은 6.25남침 도발 이전부터 개시되어 오늘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북한의 대남공작에 경계의 큰 눈을 부릅떠야만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고로 현역의 군인은 군인, 공무원은 공무원,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직업인은 직업인, 종교인은 종교인, 학생은 학생, 선생은 선생, 군과 경찰의 예비역은 예비역으로, 그리고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저마다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자신의 심장처럼 보호하고 지켜내야만 자유 통일의 날을 앞당겨서 북녘 땅의 불쌍한 동포들까지도 대한민국의 품에 안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구의 심장부에 태어난 책임감과 자랑으로 저마다
성숙된 모범시민으로서의 역활을 다할 수 있어야만 나라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경찰활동의 정상화로 국법질서만 잘 지켜지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찾아오는 삼천리금수강산은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이고 서울 인천 여수 부산은 세계무역의 중심센타가 되어 지구상의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모범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6.25남침 도발 후 지난 60년간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면서 약동하는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오기까지에는 누가 무어라 한들 우선 미합중국과 피로 맺은 굳건한 동맹이 있었고 열악한 여건 하에서도 불철주야 조국의 하늘과 바다와 땅을 지켜왔고 이제는 국가의 위상에 걸맞게 이역만리 해외에서 국제평화유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육해공군과 해병용사들의 헌신이 있었음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구의 심장부를 지키고 있는 믿음직스러워야 할 국군장병들에게 최근 군내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발생으로 높은 사기에 손상이 있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금번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활약하는 우리 선수들의 자랑스런 모습이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의 사기도 높여주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국군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봅니다.
인강
2014.9.23. 10:00
www.rokfv.com 인강칼럼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불행하게도 이 멍청하고 무식한 대한민국의 다수의 국민들은 성시백이 누군지조차 모를 겁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사상 최초로 최대 병력이었던, 1965년 월남 파병 第수도師團{맹호} ㅡ 사단 포병 105mm HOW 곡사포 관측 장교 FO 소대장으로 第△聯隊 第3大隊 第9中隊의 'DUC CO 둑코' 소총중대 기지 방어 야간 전투에서 '한 광덕'포병 소위의 평소 투철한 군인 정신의 발로라 할 포병 화력 계획 화집점 번호를 캄캄한 호 속에서 평소 암기하였다가 효력사를 명령, 야간 침투 기습해오던 베트콩 및 월맹 정규군 무려 1개 대대를 격퇴! ,,. 날이 밝아 확인된 시체만도 300여구가 넘는,,. 찬란한 공로의 소유자 ㅡ 영웅 '한 광덕'장군님 소총중대 야간 방어전투 'DUC CO;' 전투 전례 소개를 제가 1967년도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간부후보생 시절에 전술학처 방어과 교관 대위가 야외 훈련 시 '소총중대 야간 방어' 비닐 괘도에 그려 설명해 주기도 했었고, 육군포병학교 포술학 교관 소령이 지원 교육와서도 또 역시 이 'DUC CO' 전투를 설명, '포병 화력 지원 계획'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투명도형 명령 작성' 교육을 받기도 했었읍니다.
'한 광덕'장군님께오서의 피어린 호소를 들으면서, 이 나라를 이끄는 '박 근혜' 행정부 수장이 하루 빨리 정신 차려, 회복시키기를 간구합니다. ,,. 여불비례, 총총.http://www.rokfv.com/contents/sub0201.php?uid=1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