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는 無識한가 容共정부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多愚스님 작성일13-07-27 17:26 조회3,341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6.25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04시 北傀의 선전포고없이 기습 남침이 시작된 6.25사변일이다
그렇다 6.25사변이다
대한민국은 北侵의 의사도 없이 기습적으로 남침을 당하였기에 남북 쌍방의 침략을 일컸는
전쟁과는 분명 다르단 말이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이 사변을 6.25전쟁이라고 말한다
물론 6.25사변도 영어로 번역할때는 korean war가 맞지만 말이다
전쟁(戰爭): 국가와 국가 또는 교전(交戰) 단체 사이에 무력을 사용하여 싸움
사변(事變): 선전
休戰(휴전): 교전국이 서로 합의하여, 전쟁을 얼마 동안 멈추는 일
停戰(정전): 교전 중에 있는 양방이 합의에 따라 일시적으로 전투를 중단하는 일.
따라서 6.25는 6.25사변 .. 오늘 7월 27일은 停戰日이 아니고 休戰日이다
하긴
요사히 언론을 보니 부녀자가 간통을 하면 그 상대 남자 여자를 정부(情夫. 情婦 )라고 부르지 않고 애인
라 부르더구나
언론에서는 이렇게 言語가 잘못 쓰여지면 性道德 문란으로 이어짐을 보고 한번 더 생각을 해보길 ..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추천에 갈음합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추천에 갈음합니다. [2]
그래요.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언론이 국어교육이 제대로 안 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말로 표기할 때는 6·25 사변일이 맞습니다.
저는 5·18도 5·18 사변일이라 표현합니다.
그리고 정전이 아니라 휴전이라 써야 합니다.
언론은 마땅히 대청소되야 합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이거 박근혜정부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식인들의 문제입니다.
6.25사변 혹은 동란이든게 6.25전쟁이란 남북 공동책임 의미로 바뀐게 아마 김대중시절일 겁니다.
그때 교수 언론인이란 자들이 들고 일어나 용어를 바꿔야 한다고 연일 언론을 장식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다 깊은 원모심려였음을 비로소 명확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