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아버지 시해사건에 목숨을 건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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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고싶다 작성일13-07-24 10:04 조회3,17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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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원칙주의자?
원칙을 중히 하는 것은 찬성이지만
우파만 때려잡는 원칙에는 동의할 수 없다.
좌파는 원래 깨끗하기에?
DJ 하면 좌파의 화신인데
그는 지금까지 면서기 한 번 해본 적이 없는데
천문학적인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것이고 실제로 그의
아들 3홍은 모두 처벌까지 받았다. 김정일에게 준 5,000 억
이게 어찌 통치자금? (유 무 상으로 퍼준 돈은 수십조에 이르지만)
이것도 기업이라는 현대상선이 그에게 받치니 김정일 통장에 넣으라고
그가 지시한 것이다. 다음차례는 김대중이었으면 하는 기대를 걸어본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미납된 추징금을 납부하면 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순리. 해결방법은 법리 보다는 지금 같은 관심법의 저울로 .
(소급입법이라는 천인공노할 헌법파괴로 법리는 이미 의미를 잃었다)
그래서 현재까지 확실히 증명된 사실 하나만 가지고 해결해 보자.
노태우는 전두환에게 , 김영삼은 노태우에게 토해내면 피 털고도 3,000 억인데
김영삼이 전두환에게 3,000억 계좌이체 하여 전두환이 추징금을 자진납부
하게 되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원만한 해결이 아닐까?
전두환을 죽이자 하면 쌍수를 들고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많다.
추징금에 이자를 붙이자는 놈들까지 있는 걸 보면 이는 완전히 인민재판을
연상케 한다.
원래 돈이 끼어들면 판이 더러워지는 것이지만 전두환은 외국으로 빼돌리지는 안 했다.
김영삼은 잘 모르겠지만,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으로 미국으로 스위스로 그것도 달러를 퍼
날랐다는 것은 고 손 충무 선생의 증언이 아니더라도 모르는 국민이 있다면 멍청한 놈이다.
박 대통령은 형평에 맞게 나라의 법이 집행되게 하면 된다.
전두환은 아버지 대통령의 시해사건을 목숨 걸고 수습했다.
정승화는 김재규의 100% 동조자고 12.12 는 그를 친 것인데 실패했다면 전두환이
죽었을 것이다. 이 어찌 목숨을 건 결단이라 하지 않을 수 있나?
나라 걱정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전두환 대통령을 보면서 나의 무덤에 침을 뱉어라
하신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해 본다.
댓글목록
성난물방울님의 댓글
성난물방울 작성일12.12는.....쿠테타도 아니고.....혁명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대통령시해사건이고....수사에는 성역이 있을 수 없는데.......장관급인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김계원도 수사받는 마당에......시해범과 시해장소에 같이 있었으면서 시해범을 두둔하는 듯한 언행을 하는 사람을 수사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장관급도 수사받는 마당에 감히 참모총장따위가 수사거부하며 총질하는 것이 반란이라 생각합니다.....정승화 체포로 지 뜻을 이루기 힘들어진 김대중이가 전두환 전대통령을 몰아내려고 쿠데타니 뭐니 했다 생각합니다.....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아니고 김대중이나 김영삼이 정권 잡았더라면......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저는 전두환 전대통령이 우리나라 살렸다 생각합니다....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물방울님 지송합니다. 오죽하면 혁명이라 하겠습니까?
광주 5.18세력이 12.12를 쿠테타로 몰아서 자기방어를 하는 꼬라지를 보다보니
그럼 그것은 혁명이다란 논리로 말한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성난물방울님의 댓글
성난물방울 작성일죄송이라뇨....당치않습니다.......존경합니다 알고싶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