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비극.. 나라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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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3-07-23 17:52 조회3,226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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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시절 북괴의 대남 전략 전술과
5.18 사건 등에 대해 잘 모르는 새누리당 의원들.
김무성 등등 이들은 원래 김영삼의 '시다바리'들인데...
이들은 군사학 또는 이념적으로 무식한 자들임.
최근 김무성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좋게 평가하며 두둔.
개깡통 김영삼이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니..
그 '시다바리'들도 뻔한 것 아닌가?
이번에 5.18 진실을 밝히려는 종편 채널의 시도가 좋았는데
방통위원장 이경재는 오히려 종편 채널을 질책.
이경재는 지금 친박이지만 원래 김영삼 시다바리였슴.
결국 새누리당에 들어온 김영삼 시다바리들 때문에
5.18 진실 규명이 어려워진 상태.
자기 조직이 없는 박근혜는 결국 외톨이.
이념적, 이론적 토대가 약한 박근혜는 결국 좌파에 놀아나고 있고
김영삼 시다바리들에게 놀아나고 있슴.
새누리당 내에 이승만,박정희를 옹호할 사람이 없어.
박근혜 주변에 우익이 없어.
새누리당 내에 대한민국을 지킬 우익이 없어.
이것이 박근혜의 비극.
이것이 나라의 비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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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주제가로"
한국일보
입력시간 : 2013.05.09 03:33:59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별도의 5ㆍ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 곡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8일 당 최고중진회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5ㆍ18 기념식 주제가로 선정해 유가족과 광주 시민이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랫동안 불려왔던 노래를 왜 중단시켜 국론을 분열시키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별도 노래를 제정하기 위한 예산이 책정돼 있다고 하는데 아까운 예산을 낭비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민주화 투쟁 시절 저 자신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부른 민주화 투쟁 주제가였는데 가사 어디에도 반국가적, 친북적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김 의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애국가를 대신하고자 부르는 게 아닌데 굳이 별도의 노래가 필요하느냐"고 거들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어쩌다 이런 비극이....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지금 좌익들이 박근혜를 둘러싸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에겐 고집만 있고 총명하지 못해 난국을 헤쳐나올 방법이 없습니다.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차라리 탈당해서
순수우파정당 만들어라.
원래 경주말이나 개도 순종과 잡종을 따지는 이유는
분명하고 확실하고 철처함을 추구하기 위한 척도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근혜는 자신이 수렁에 빠져 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둥서남북 대화합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탈당해야 할 정도로 순수우파에대한 의지가 당초에 있었다면 빨간 새누리당을 만들었겠습니까?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김영삼 똘마니들은 한 놈도 쓸모없는 모조리 쓰레기들이라 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대북 전문(?) 대통령 답게 남북협상에 대한 큰 포부로 자신을 도울 知北 전문가들로 각료인선을 했지만 얼마 안 있어 그 협력자들은 출신성분으로 보아 모두 반란세력화 할 인물들입니다.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이제 박근혜는 소원성취 했으니
한번 미친척 하고 씹 꼴리는대로 하면 되는 것 아닌가?
탈당!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국회의원들의 견지에서는,
정치란 사람 장사 입니다.
국회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은
선거전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는 과정이
민주주의의 기본인 다수결의 원칙이니까요 -
다수결의 원칙 -
국민으로 18세 이상이면 선거투표권이 있고,
유권자들은 누구나가 한표를 행사하는 투표권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어지는 기본권 --
그러니,
다수가 좋아하는 사람이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성공을 안겨줍니다.
그러니,
의식이 있거나 말거나, 유권자의 성향에 말콤하게 공약을 하는 게
당선에 유리한 것은 당연 -
상인들은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싸로 잡을 물건 팔아야 하듯이
그리고 박리다매를 해야 많은 사람들에게 물건 팔 기회를 잡게 되듯이 -
김무성-
이런 사람 그냥 상인 입니다 정치상인 이라고 봅니다
애국시 따윈 없고 여당에서 당선 되면 애국자인 줄 아는 사람이지요 -
박근혜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게 애국이고,
정의라 생각하는 인간 이죠 -
김무성 뿐 아니라 여야를 떠나서 다 그런거라 확인 합니다
그러니,
정치는 사람장사라고 생각 합니다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멍청할 뿐
자업자득이란말이 실감납니다.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나라의 지도층이 거의 반역자 내지 '밥 버러지'들이니...나원참..이런 나라는 첨 보네. 첨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