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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끝은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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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3-07-24 00:05 조회3,11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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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끝은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

2011-06-20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글을 토대로 이야기해 보겠다. 한국이 다문화(=다민족화)로 되면 결국 외래인들에 의해 원주민인 한국인들이 인종청소당한다는 것이며 그 반대, 즉 원주민인 한국인들이 외래인들을 인종청소하는 경우는 절대 일어나지 않으며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설마 한국인들이 인종청소당하는 일이 생기겠느냐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설마가 사람잡는 경우가 많고 특히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 상황에다가 외세가 호시탐탐 한민족 파멸을 공작하고 있어 더욱 그렇다.

우선 이대로 가면 한국에서 다문화(=다민족화)라는 게 어느 정도까지 진행될 것인가부터 살펴 보겠다. 그 진행의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이대로 가면, 정치권과 언론의 다문화 선동질을 그대로 두면 외국인들이 한국 인구의 10프로인 4, 5백만 이상을 점유하는 때가 반드시 온다.

2. 그런 10프로 점유는 더 많은 외국인들을 급속히 유입시키는 교두보로 작용하며 그런 외국인 유입은 이제 결코 그 누구도 멈출 수 없게 된다.

3. 결국 외국인들이 이 좁은 남한 땅에서 인구의 50프로 이상을 점유하여 2, 3천만명 이상이 되는 지경에까지 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제 더 이상 고조선과 고구려 역사를 한국의 공식 역사로 가르칠 수 없게 된다. 수천만명에 달하는 외국인들이 각각 자신들 고국의 역사도 가르치게 해 달라고 요구할테고 그들에게는 고구려 역사는 남의 나라 역사로밖에 보이지 않을테니까. 설이나 추석 등 전통 명절과 풍습도 마찬가지 신세로 되고 만다.

4. 수가 늘어난 외국인들은 자연스럽게 특정 지역들에 모여 살게 되고 한국인들은 그들을 피해서 이사가게 된다. (벌써 서울 근처 몇몇 지역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결국 각 인종별, 출신국가별로 사는 지역을 달리 하게 되고 원주민인 한국인들이 사는 지역도 따로 정해져 버릴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

5. 자, 이렇게 되면 보스니아 사태와 같은 인종충돌과 학살이 일어날 조건이 다 만들어진 것이 되며 그 최대 희생자는 바로 원주민인 한국인들이 될 것이라는 말이다. 서두에서 말한 대로 수가 늘어난 외래인들에 의해 원주민인 한국인들이 인종청소당한다는 것이며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일본, 중국, 미국 등 외세의 공작이다. 외세는 반드시 공작하게 되어 있다.

6. 이런 상황이 1910년의 경술국치와 뭐가 다른가? 조금이라도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다문화 책동이란 게 바로 제2의 경술국치를 유도하기 위한 정치권내 매국노들(=외세의 앞잡이)의 선동질이라는 걸 알아 챌 것이다.

지금 다문화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바로 한국이 안정된 시민, 민주주의사회라는 것이고 그러므로 외국인들을 받아들여 다문화를 하자는 것인데 결코 그렇지 않다. 한반도는 여전히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으며 이는 1910년 경술국치의 연장이다. 언제든 틈만 보이면 일본, 중국 등 외세는 한국을 집어삼키려 할 것이며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과 일본의 카쓰라-태프트 밀약을 상기하라.

동포들이여, 한국인들이여 명심하라. 수십년 간 개개인의 일상이 별 탈없이 영위되고 큰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안정된 시민, 민주주의 사회인 게 절대 아니다. 남북통일이 되지 않고 한민족 자주, 자강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는 그런 일상의 영위와 시민사회라는 건 어느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사상누각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또한 안정된 시민, 민주주의사회이면 반드시 외국인들을 받아들여 다문화를 해야 한다는 법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외국인 정책을 엄격히 하는 주권국가의 논리가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

외세는 지금도 모습만 바꾼 제국주의 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세계화니 국제화니 탈민족이니 하는 것도 다 그런 제국주의 외세가 우리 민족을 비롯한 세계 여러 민족들을 정신적으로 무장해제 시키기 위해 만들어 낸 용어들이요 환상이라는 걸 명심하라. 그런 용어들에 혹하지 말라. 우리의 살 길은 오로지 단일민족주의 뿐이다.

외세는 다문화, 다민족화된 한국에서 반드시 인종갈등과 충돌이 일어나게 공작할 것이며 그것도 원주민인 한국인들이 인종청소 당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것이다. 그 때에는 어차피 한국인들이 단일민족정신과 민족적 단결을 포기하여 다문화로 된 것이니 인종충돌이 일어나면 가장 희생당하기 쉬운 상태의 집단이 바로 한국인들일 것이다.

외세의 공작으로 한국에 보스니아처럼 내전상태가 조성되어 인종갈등과 충돌이 일어나면 가장 단결력이 없고 투지가 없는 집단이 토끼몰이되어 가장 먼저 대규모로 희생되며 그 때의 한국인들이 바로 그런 상태에 있을 것이다. 반면 한국내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 서남아인, 백인 등 외래인들은 자기들끼리 단합하게 되어 있으며 더구나 외세가 막대한 자금과 공작으로 그런 단합을 유도할 것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에는 한국의 군대와 경찰도 간부든 사병이든 이미 민족성을 다 잃은 월급장이에 지나지 않아 외세의 공작을 막지 못할 것이다.

즉, 일단 한국이 다민족화되면 남북통일은 물건너 가고 한국은 외세의 손쉬운 분열공작대상으로 전락하여 내전이 일어나고 인종갈등과 충돌이 일어나는 건 너무나 쉬운 일이 되고 마는 것이며 그 와중에 가장 큰 희생을 당하며 인종청소되는 집단은 바로 민족단결력을 상실한 한국인 집단이 되고 마는 것이다.

다문화의 끝은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라는 사실을 알고 매국노들의 다문화 책동을 저지하는 일에 온 겨레가 나서야 한다. 바로 지금 나서야 한다.

애국시대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다문화 문제가 왜 국가안보 문제인지 본문글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파의 필수요건 중 하나는 민족주의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화니 국제화니 탈민족이니 하는 것도 다 그런 제국주의 외세가 우리 민족을 비롯한 세계 여러 민족들을 정신적으로 무장해제 시키기 위해 만들어 낸 용어들이요 환상이라는 걸 명심하라. 그런 용어들에 혹하지 말라. 우리의 살 길은 오로지 단일민족주의 뿐이다." -- 본문중에서

반공주의와 자유민주주의만 우파의 요건이라고 여기는 건 반쪽짜리 우파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대한민국 우파들은 알아야 합니다.

민족주의
반공주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주권 제일주의
자국민 보호주의
등등

이 모두가 우파의 필수요건이라고 봅니다. 이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진다면 우파는 자멸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민족주의는 원래 우파의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우파들의 치명적인 실수 중 하나는 바로 민족주의 담론을 좌파들이 악용하도록 방치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좌파들은 바로 이 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여태까지 대한민국 우파들이 민족주의에 대해 말하지 않으니까 <민족 우파> 성향을 가진 국민들이 좌파들의 거짓 민족주의에 넘어가서 좌파가 된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참고로 단일민족주의 개념은 순혈주의가 아니며 이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참고로 본문 중에서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일본, 중국, 미국 등 외세의 공작이다. 외세는 반드시 공작하게 되어 있다"라는 부분에서 미국이 거론되었는데 그 미국은 더 정확히 말하면 <미국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프리메이슨 세력>을 뜻합니다. 그 프리메이슨 세력이 1963년에 케네디를 암살했다고 하지요.

우리가 미국을 바라볼 때 <국민국가 미국>과 <프리메이슨 집단>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친선과 협력을 추구해야 할 대상은 바로 국민국가 미국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가방위에 필요한 주한미군과 한미동맹이라는 것도 <국민국가 미국>과 <프리메이슨 집단>을 구분할 때에만 그 의미가 커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 한국인들은 미국에서 <국민국가 미국> 세력이 <프리메이슨 집단>을 이길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또 참고로 북한 괴뢰정권이 2006년도인가에 남한의 다문화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딱 한 번 내놓은 적이 있는데 그 것은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위장술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민족이니 뭐니 하는 말로 떠드는 건 모조리 다 위장술책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북괴가 민족 운운하는 말들을 자주 하기 시작한 건 바로 1980년을 전후해서이고 이는 바로 5.18 광주사태가 일어난 시점과도 일치하지요. 그 시점에서 북괴는 위장용으로 '민족'을 강조하면서 남한의 잠재적 민족 우파 국민들을 좌파로 흡수하려는 식으로 전술전략의 변화를 시도했고 이는 보시다시피 크게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북괴가 해 놓은 짓들을 되돌려 놓아야 하고 그러려면 대한민국 우파들이 민족주의 담론의 주인으로 복귀해야 합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그리고 한민족 내부의 기강과 규율의 차원에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이 우리 민족에게 해를 끼친 집단들은 가차없이 처벌하고 내쳐야 합니다. 우리의 민족주의는 잘못을 저질러도 핏줄이 같다고 봐 주는 등신같은 민족주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1. 북한 괴뢰정권과 공산주의자들 -- 이유는 다 아실테니 생략

2. 조선족들 -- 한국 서민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생존을 위협해 왔으면서도 자신들의 잘못을 모르고 뻔뻔스럽게 나오는 자들이고 온갖 범죄를 다 저질러 온 자들임. 조선족들은 동포로 여겨서는 절대로 안되는 자들임. 그들은 중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자들임.

3. 전라도, 광주의 지역이기주의자들과 5.18 패거리들 -- 이 역시 이유는 다 아실테니 생략

gixxerfreak님의 댓글

gixxerfreak 작성일

저는 최근 국기에 대한 맹세에서 '조국과 민족의...'를 '자유롭고 정의로운...'으로 누가 바꾸자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국과 민족보다 개개인 각자의 자유와 정의를 더 가치에 두라고 한 뜻인지 그게 의문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 것도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짓입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에서 '조국과 민족'을 빼 버린 것도 다문화 책동의 일환입니다. 다문화 책동은 노무현이가 본격화시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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