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민족이란? 혈연동질적 개연성에 바탕한 사회정치적 통합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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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3-07-24 00:17 조회2,7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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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민족이란? 혈연동질적 개연성에 바탕한 사회정치적 통합 개념이다.
- 단일민족은 순혈주의가 아니다.
- 고려 약 500년, 조선 약 500년만 해도 이미 천 년이며 단일민족을 논할 바탕이 된다.
- 이미 단일민족으로 된 우리 한민족은 그 단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단일민족주의는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생존에 필수다. 다문화, 다인종화 책동을 막고 단일민족주의로 나아가야 전체 한국인들의 생존이 보장된다.
- 배타할 건 배타하고 친선할 건 친선하는 게 정석이다.
- 배타해야 할 때 배타하지 않으면 침략이나 공격을 받아 망하거나 죽게 된다.
- 따라서 개인이든 집단이든 배타성이야말로 모든 생명활동의 기본이다.
- 배타성이 우선이고 교류와 친선은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선택 사항인 것이다.
2012-03-08
필자는 지난 글에서 단일민족이란 문화적으로든 혈연적으로든 인종갈등의 소지가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하며 순혈주의를 말하는 게 아니라고 정의한 바 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국제결혼은 허용하되 철저하게 한국에 동화시켜야지 <다문화 가정>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다문화를 허용하면 안된다고도 말한 바 있다. 아래는 관련 글을 링크한 것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관련 글] 단일민족이란 무엇인가? 단일민족주의는 국제결혼 가정에게도 이롭다.
http://www.arirangsidae.net/bbs/zboard.php?id=bbs_data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
그리고 이 글에서는 단일민족에 대한 정의를 좀 더 자세히 해 보기로 하며 앞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그런 정의를 보완해 나가기로 한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일민족이란 <혈연동질적 개연성에 바탕한 사회정치적 통합 개념>이라는 것이다. 개연성이란 게 무슨 뜻인가는 모두 알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의에 의해서도 단일민족이란 순혈주의일 필요가 없으며 순혈주의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즉, 전체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유전적으로 같은 순혈일 필요는 없으며 1. 사회 구성원들 간에 적어도 500년 이상의 역사문화적 동질성 인식이 선행되고 2. 그러면 자연스럽게 혈연동질성 측면에서도 개연성이라는 게 생기게 되고 3. 외모상으로 크게 차이가 없고 각 개인들 간의 문화적, 인종적 구별이 어려우면 단일민족이라고 <합의>를 하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합의는 그 사회의 사회정치적 통합을 위해서도 이롭다. (물론 그런 합의는 대체로 암묵적으로 언제 했는지도 모르게 이루어지고 우리 민족의 경우도 그랬다.)
여기서 혈연동질성 측면에서의 개연성이란 바로 어떤 집단이 100프로 순혈은 아니지만 70~80 프로 정도의 혈연적 동질성만 확보되어도 그 집단은 동질성 여부를 거론할 계제가 된다는 말이다. 또 그런 계제가 되고 나면 그 사회로서는 스스로 단일민족이라고 사회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게 그 사회 구성원들 전체에게도 이롭다는 말이다. (이는 단일민족임을 선언하려면 100프로 순혈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혈연적으로나 외모적으로나 동질적인 요소들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또 그런 사회정치적 합의를 하고 나면 혈연적 측면에서 20~30프로 정도의 비동질적 요소들도 차별없이 단일민족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며 나아가 세월이 100년, 200년 또 지나면 자연스럽게 혈연적으로도 융화가 되어 그 사회의 혈연적 단일성은 더 높아진다는 말이다.
우리 한민족의 경우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상고사를 거론할 필요도 없이 고려 약 500년, 조선 약 500년만 해도 이미 천 년이다. 천 년 동안이나 같은 지역에서 동고동락하며 서로 혼인하며 어울려 살았다면 이미 상기한 논리들이 모두 적용되는 것이며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단일민족이라고 말해도 되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천 년 동안이나 같은 지역에서 같은 역사를 공유한 민족이 알고 보면 얼마 없다는 걸 안다면 당연히 우리 한민족의 단일성을 인정하고 나름의 자랑으로 여겨야 함에도 무슨 삼국시대 때 이민족이 많이 유입되었다느니 고려 때 외적의 침입으로 혼혈이 많이 되었다느니 하면서 단일민족임을 부정하려는 작태들이 횡행해 온 건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이는 친일파 등 불순한 무리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한국의 민족주의를 없애기 위해 의도적으로 퍼뜨리고 조장하고 강조한 말들이며 이에 많은 사람들이 세뇌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전쟁 등으로 이민족이 유입되었다고 해 봐야 그것은 우리 한민족의 바다에 작은 강물이 몇몇 흘러 들어 흡수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이미 말한 대로 단일민족은 순혈 개념이 아니라 혈연적 개연성에 바탕한 사회정치적 통합 개념임을 안다면 우리 한민족은 당연히 단일민족인 것이다.
그리고 이미 단일민족으로 된 우리 한민족은 그 단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왜냐 하면 이미 말한 대로 혈연적 개연성에 바탕하여 단일민족이라는 합의를 하는 것도 사회정치적 단결과 안정을 위해서이므로 굳이 혼혈을 장려하고 이민을 받아들이는 식으로 혈연적 단일성을 깨트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깨트리면 애초에 목적한 사회정치적 단결과 안정이 도로 무너지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조하지만 모든 사회는 통합과 단결과 안정을 추구하며 갈등을 최소화하는 게 <본능>이며 모든 나라나 사회에서의 정치란 건 바로 그런 통합과 단결을 위한 것이다. (통합과 단결이 이루어져야 경제나 복지 등의 정책도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본능적 기조 하에서 추구할만한 다양성이라는 게 있으면 하는 게 정상이지 다양성이라는 걸 안정 추구라는 본능보다 우선시해서는 안된다. 혼혈과 이민 수용 등을 일부러 장려해서 갈등 요소들을 만들어서 사회관리비용을 높일 이유도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미 말했지만 한국이 다문화로 되면 바로 근처에 있는 중국에서 중화주의로 무장한 중국인들이 천만명 이상 몰려오게 되며 동남아, 서남아 등지에서도 이질적 문화를 가진 집단들이 대규모로 들어오게 되어 있으며 그런 여러 집단들은 반드시 한국의 문화와 가치관들과 충돌하게 되어 있다. 적어도 고려시대 이후 1000년 동안이나 사회문화적으로는 안정되었던 우리 한민족이 왜 일부러 다문화를 한답시고 다른 이질적 집단을 대규모로 끌어들여 그 동안의 사회문화적 안정을 포기하고 갖가지 갈등 요소들을 겪어야 하는가? 그럴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으며 그런 미친 짓거리는 당장 중단시켜야 한다.
[참고 글] 다문화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도와주는 매국노 행위다 -- 다문화는 한국을 중국 땅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http://www.arirangsidae.net/bbs/zboard.php?id=bbs_data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2
[참고 글] 다문화의 끝은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
http://www.arirangsidae.net/bbs/zboard.php?id=bbs_data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
우리 한민족은 단일민족이며 그런 단일성과 정체성 유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우리 한민족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마사이족 등 모든 민족은 자신들의 혈연,역사,문화적 단일성과 정체성을 유지발전시킬 권리가 있으며 그러는 게 사실은 인류의 문화다양성을 지키는 길이며 홍익인간 사상에도 부합되는 길이다.
개별 주권국가나 민족 내부에서의 다문화 허용은 결국 그 나라를 문화적 짬뽕 상태로 만들어 버려서 그 나라의 원래 고유문화를 희석, 파괴하므로 결국 지구상의 모든 고유문화는 사라지게 된다. 작금의 다문화 책동은 그 이름과는 달리 결국 인류의 문화다양성을 해치는 미친 짓이며 사기 행각이다.
즉, 알고 보면 단일민족주의야말로 이 시대 인류문화의 다양성 유지와 홍익인간을 위해 필요한 것이며 작금의 세계화니 글로벌화니 하는 건 모두 사이비 세계화이며 국제거대자본을 두목으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를 침략하려고 언론 등을 통해 조장한 사기 행각인 것이다. 단일민족주의로 나아가야 모든 국민들에게 이로우며 나아가 세계인들에게도 이로운 것이다.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다, 가장 아프리카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다, 가장 토속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며 이는 영원한 진리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세계화는 단일민족주의로 하는 것이지 다문화로 하는 게 아닌 것이다.
특히 우리 한국은 단일민족주의를 버리면 주변의 일본, 중국 등 제국주의 국가들의 침략을 다시 받게 되어 생존이 파괴되고 노예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국에서 다문화 책동으로 단일민족주의가 사라지면 곧 정신적으로 무장해제하는 꼴이니 주변의 일본, 중국 등 제국주의 나라들이 가장 좋아할 일이라는 건 너무나 뻔한 것이다. 이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은 <단일민족 코리아>의 다른 글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국가와 민족을 강조하면서 다문화 책동을 중단시키고 외국인노동자들을 다 내보내야 된다고 주장하니까 그 건 제 나라, 제 민족만 위하는 이기주의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 건 그야말로 헛소리다.
국가와 민족이란 건 원래가 이익집단이므로 자기 집단의 이로움을 추구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국가와 민족이란 바로 역사적 연고를 같이 하는 각각의 집단들이 자신들의 공동체적 기득권을 수호하고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요 실체이지 무슨 자선단체가 아닌 것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다 그렇게 행동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나라나 서남아 나라들도 자기 나라에 해를 끼치는 외국인이나 외국인 집단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여 추방하거나 처벌해 왔으며 세계 모든 나라들이 다 그렇게 해 왔으며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당연한 주장이 왜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행위라고 욕을 얻어 먹어야 하는가? 다문화와 외국인노동자들이 우리 한국에 백해무익이니 중단시키고 내보내야 한다는 당연한 주장이 왜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행위라고 욕을 얻어 먹어야 하는가? 그런 욕을 얻어먹을 이유는 하나도 없다.
다문화는 반민족, 반국가, 반통일, 반서민 행위이니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 다문화를 중단시켜야 나라가 살고 민족이 살고 국민이 살고 서민이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국민들이 다문화반대 운동에 뛰쳐 나서야 한다.
■ 배타성에 관하여
그리고 여기서 배타성에 대해 강조하고자 한다. 국가와 민족이라는 건 원래 태생 자체가 배타적이다. 국가라는 존재들이 생겨난 자체가 바로 내 나라와 다른 나라, 내 국민과 다른 국민을 구분하여 권익 면에서 차별하는 행위이고 이 자체가 사실은 배타적이라는 것이다. 그런 배타성을 기본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고 해가 없는 나라나 사람들과는 교류, 친선을 하고 공존을 하는 게 원칙이지 배타성을 무조건 악으로 여기고 교류, 친선만 강조하는 행위는 국가의 존립 자체를 무시하는 망동인 것이다.
요새 "배타적이어서는 안된다" "배타성은 나쁘다" 이런 말들이 무슨 유행처럼 떠돌고 있는데 그 건 다 국제거대 자본을 두목으로 하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이 세계의 모든 민족과 주권국가들을 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켜 침략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그들이 장악한 언론과 교육기관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주입시킨 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모든 민족주의나 국가주의는 원래 배타성을 띠는 것이다. 자기 민족이나 나라에 해를 끼치는 존재들을 막기 위한 게 민족주의이고 국가주의이니 당연히 배타성을 기본으로 할 수밖에 없으며 그것은 정당한 것이다.
"배타적 민족주의는 안된다" 면서 민족주의에서 배타성을 제거하라는 말은 아예 민족주의를 하지 말라는 말과도 같다. 배타성을 없애란 말은 결국 내 동포와 남의 동포들을 구별하지도 말라는 말이며 그러면 민족주의란 게 아예 성립할 수가 없디. 민족주의는 원래 배타성을 띠는 것이니 민족주의에 '배타적'이라는 수식어는 불필요하며 그런 수식어을 붙여서 왈가왈부하며 민족주의의 내용을 제한하려는 행위는 부당한 것이다.
모든 생명 활동은 나와 남을 구별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나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들이 있으면 배타해야 한다. 우리 민족과 나라에 해를 끼치는 존재들이 있으면 배타해야 한다. 다문화와 외국인노동자들은 우리 민족과 나라에 해를 끼치는 존재들이니 배타해야 한다. 그들을 배타하고도 우리는 관광, 유학, 기술교류, 직장 파견 등의 국제 교류로 얼마든지 세계 다른 나라들과 교류, 친선할 수 있는 것이며 이는 이미 오래 전부터 해 오던 일이다.
배타할 건 배타하고 친선할 건 친선하는 게 정석이다. 배타해야 할 때 배타하지 않으면 침략이나 공격을 받아 망하거나 죽게 되므로 개인이든 집단이든 배타성이야말로 모든 생명활동의 기본이다. 배타성이 우선이고 교류와 친선은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선택 사항인 것이다. 본말이 전도되어서는 안된다.
애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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