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전쟁버스, 피를 부르는 송전철탑문화제는 기혈제(祈血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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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3-07-21 07:22 조회3,17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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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사 간의 전쟁은 피를 부르는 일종의 기혈제(祈血祭)다
내전이나 국제전은 나라를 순식간에 망하게 한다. 노벨이 화약을 발명한 이후 현대전은 50년이나 100년간 이룬 국가의 발전도 몇 시간 내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벌어지는 노사전쟁은 미사일이나 전폭기로 하는 그런 전쟁은 아니지만 노사 쌍방의 마음속에는 이미 전쟁 수준으로 악화된 것 같다. 이 나라의 좌파정권의 주역은 주로 노사간의 분란을 악용하여 목표를 달성하였고, 그 결과 전국의 기관마다 가는 곳마다 악성노조가 없는 곳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가 법의 적용을 하지 않고 있으니 격투기에 심판이 없는 격이다.
국가는 노사관계의 분란을 법을 철저히 적용하여 불법시위나 폭력시위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 만약 노조가 주장하는 것이 정당하다면 해당 기업에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그 기업은 당장 해체시켜야 한다. 그러나 국가가 노조의 폭력시위도 막지 못하고, 기업의 반사회적 행위를 용납한다면 이런 나라는 국가가 아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혼란을 악용하여 결국 반국가사범이 정권을 잡게 될 것이다. 과거 2기에 걸쳐 반국가사범이 정권을 잡아 지금 이 나라의 목숨이 달랑달랑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가?
현재 대한민국의 노사분규는 전쟁과 다름없다. 노조는 사측을 원수대하 듯한다. 20일 오후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철탑농성장에서 가짜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현대차 울산3공장 철조벽을 뜯고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막는 사측 관리자 및 경찰들과 격렬한 충돌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 생사를 불사하는 노사전쟁을 보면 노측은 죽기살기로 폭력시위를 하면서 한사람 죽기만 해봐라 하고 전쟁을 벌이는 것 같다. 어제 전문 폭력시위꾼들이 가짜 희망버스를 타고 몰려가서 노사간 전쟁에 불씨를 제공하여 부채질을 하기 시작했다.
어제 벌어진 전쟁에서 노측 참가자들과 현대자동차 관리자 및 경찰들이 충돌하면서 부상자가 100여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일 45명(밤 10시50분 기준)의 관리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관리자 중 일부가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피해 현황 파악이 마무리되면 부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전쟁버스 기획단은 부상자 수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전쟁버스 측의 부상자는 현대차 측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서 문제는 가짜 희망버스기획단이라는 것이다. 희망버스는 용어혼란을 하려는 좌파정당과 좌파시민단체가 만든 작품이다. 이들은 폭력시위를 선동하여 피를 보려고 오래 전부터 전쟁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제주 해군기지건설 반대, 영도한진중공업 폭력시위, 울산현대자동차 폭력시위 그리고 몇 달 전부터 밀양송전철탑 건설을 방해하고 있다. 어제 밤 10시50분께부터 소위 송전철탑문화제를 벌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몇놈 죽어나게 생겼다. 송전철탑위에서 자살 협박쇼를 송전철탑문화제라 하니 문화제치고는 가히 살인적이다. 좌파정당과 좌파시민단체가 폭염 속에서 기혈제(祈血祭)를 하고 있으니 결과는 피를 보게 될 것 같다.
댓글목록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개자석들 ....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당장 한국공장 문 닫아라!
전량 해외공장에서 생산 해 버려라!!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현대가 간신히 유지되고 있는것은 해외공장에서 생산량 증가로 인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노조는 해외노조결집이라는 음모도 획책하려 하였으나 선진국이던 후진국이던 타국사람이 와서 시위했다가는 기관총으로 갈겨 버리기 때문에 꿈도 못꾸고 있읍니다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
노조가 살인적 투쟁을 하므로 자동차 값, 각종 물가, 실업률을 한계 이상으로 증가시켜 경제를 망치고 있다. 이제 시골에도 일꾼을 한사람 쓰려면 남자 일당이 8만원~12만원(시멘트 일)이고, 여자 일당이 5만원~7만원(양파 수확)으로 올랐다. 이로인해 시골에서도 각종 오곡값, 채소갑, 과일값 등이 자꾸만 상승한다.
한국의 대통령은 노조의 횡포를 막지 못하고, 남한빨갱이와 북괴에 엄정하게 대응을 못하면 정권이고 무엇이고 다 무너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튼실한 중견기업이었던 곳이 대부분 최고급승용차 타고 다니던 노조놈들이
"헤헤 올해도 해야지" 이러면서 월급올리려고 파업하다가 결국은 망했습니다.
뚜렷한 일이 없어도 그냥 합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습관처럼 월급올린다는 이유로.
정신상태가 대부분 그모양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좋던 직장이 망해서 실업자들이 되어서 뭐하고 사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