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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 유병현, 바보 또라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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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3-07-21 11:34 조회5,53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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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현 스스로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 안 드나?

그렇다면!!

I. 5월22일 오후에 서울에서 왔다는 대학생 600명 환영식 행사를 어떻게 증명해 보일까? 5·18 사변때, 광주로 내려간 대학생 600명은 지금 어디에?

II. 5·18 묘역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무연고자 묘지가 있는데, 이들이 북괴특수군이 아니라는 걸 한 번 입증해 보시지?

III. 북괴가 왜 5·18에 대해 최고영예를 하사할까? 안 왔으면 5·18에 대해 무관심했어야지? 5·18에 개입하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후회하며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눙물을 흘리며 땅을 치고 식음을 전폐하셨어야지!

IV. 서석구 변호사 증언에 의하면 5·18사변 당시, 실시간 라디오 중계방송하는 북괴방송을 들으셨다 함. 사실 ‘碧波郞’ 개인 견해로는 목요일 특별연설때, 이 대목을 변호사님께서 언급을 하셨어야 함.



유병현은 임진왜란때, 김성일, 신립같은 장수다.
김성일은 왜군이 쳐들어오지 않는다는 잘못된 예측을 한 바보.
신립은 탄금대전투에서 고니시 유끼나가 선봉대를 완전히 궤멸시킬 수 있었는데, 자신의 용맹성만 믿고 너무 방심한 나머지 전세를 역전시키게 만든 원흉!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신립은 병법에 무능한 장수입니다 충청북도쪽은  지형을 잘  활용하면  한명으로 천명을 물리칠수 있는  지형이 많읍니다 사람은 용맹한 장수는 누구든지 할수 있지만  냉정하고 객관적인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 작전을 펼치는것은 아무나 할수있는것이  아님니다  대부분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장수들은 문무를 겸비한 사람들 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고려시대 윤관,  압록강 두만강까지  점령하여 동북9성을 이룩했지만  김부식 일파의  반대로 좌절되고 말았죠제가 윤관을 이야기 한것은  이사람도 이순신 못지않은 업적인데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당시에 여진족은  상당히 용맹하고 말달리며 화살을 당기는데 백발백중으로 맞히고 우리가 화살을 당기려  하면 말 옆에 숨어서  은폐 엄호 하면서 달리는 모습을 보고 윤관은  새로운 군대조직을 개편하여  여진족 토벌을  하게  되죠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당시 여진족 최고의 추장은  중국을 천하통일 할수있는  지략과 담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용맹한 군대를  물리치고 돌아왔죠  당시에 여진족 추장의  딸이 있었는데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가  전사해서 복수하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윤관이 있는 처소에 침투해서  살해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만 윤관의  책임있는 행동과 올바른 언행으로  인해서 복수하려던 마음은 사라지고 오히려 감동을 받아 윤관을 모셨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좀 엉뚱한 이야기로  흐른것같아 죄송합니다^^ 장수 이야기가 나와서 올린 글이니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기를;;;;;;^^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오! 역사공부 많이 하셨군요! 감탄했습니다!!
윤관... 그래요. 여진족 토벌을 했으나 김부식 일파 때문에 말년이 안 좋은 장군으로 기억합니다.
윤관이 사라지고 여진족이 커져 金國을 건설해 고려에 형제의 예를 요구했습니다.

사실, 탄금대 전투는 신립이 병법에 밝았어도 왜군을 섬멸시킬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코너에 몰린 코니시 선봉대가 진흙뻘을 배수의 진으로 삼아 결사항전의 자세로 나왔는데,
신립이 너무 자신의 용맹만 믿고 방심한 것이 큰 화근이 되었습니다.

PS: 다음 번에는 댓글을 한 박스로 요약해 올리시는 쎈쑤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provie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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