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 부관참시냐 당 해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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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7-20 13:49 조회4,4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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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무현 剖棺斬屍냐 당 解體냐
민주당 저 사악한 무리들은 지금 대통령기록물 저장고에서 2007년의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으면서도 표정하나 말 한 마디 국민들에게 죄송스럽고 미안하다는 내색이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대통령기록물을 이명박 정부에서 훼손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뻔뻔스럽게 변명하고 있다. 아무리 정치꾼들이 얼굴에 철판 깔고 파렴치한이 되어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고 해도 어찌 저리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를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기록물은 36만 건이 된다고 하고 각각의 주제에 대한 제목은 실제의 내용과 무관한 것들이 많다고 말한다. 기록물을 아무나 쉽게 열람하거나 훼손하지 못하도록 보안장치를 해 두었을 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러나 지금 그 기록물을 열람하는 것은 국회의 결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그 기록물을 정해진 절차로 열람할 수 없다면, 기록물을 보관하는 목적이 무엇이란 말인가?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찾지 못한다면, 그 원인은 단 한가지로 볼 수 밖에 없다. 바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은 애초에 기록물에 저장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무현과 그 패거리들이 그 기록물 열람 후에 발생할 파장이 두려워 만일 대화록을 삭제하지 않았다면, 몇 일을 두고 대통령기록물 보관소 공무원들이 그걸 찾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논리적 판단도, 이성적 가치관도, 양심도, 국가관도 모두 사라져 버렸는가?
아이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저 사악한 정치꾼들의 황당한 개그행위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상상하기조차 두렵다. 이 나라 정치꾼들은 모두 거짓말을 일삼고, 죄를 짓고도 절대로 사죄하거나 미안해 하지도 않으며, 나쁜 짓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덮어 씌우기만 하는 破廉恥漢 鐵面皮들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북한인권법만은 절대 불가라는 민주당, 통진당 저 인간들이 이 나라 아이들의 정신세계를 통째로 망치고 있지 않는가?
세습독재살인 악마체제를 돕고 있는 천벌 받아 마땅한 짐승 같은 인간들이 정치집단이라고 온갖 사악한 짓을 저질러도, 반역을 저질러도 정치행위로 눈 감아 주는 이 나라는 불원간에 인류역사상 가장 혹독하고 비참한 지옥불의 天罰을 받게 될 것이다. 제 나라에 역적질하는 저들과 그들에게 비겁하게 아부하는 언론집단이 천벌 받는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그 불의 심판에 내 몸을 태운다고 해도 기꺼이 가까이서 지켜 보고 싶다.
노무현-김대중 대화록 원본이 대통령기록물 저장소에 있든 없든, 민주당은 노무현을 剖棺斬屍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민주당을 해체할 것인가 둘 중에 택일해야 할 것이다. 이상.
2013. 7. 20.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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