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습니다. 인파들로 북적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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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봄근 작성일13-07-18 19:35 조회3,76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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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몇 장 찰칵!!!!
*어떤 아줌마 : "캬아악~~~지만원 오빠!" 조용필이라도 나온줄 았다는..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2천명은 될거 같다는....
못들어가시니깐 복도와 바깥 로비 까지 가득 메워졌습니다.
그런데 강연장에 들어가질 못하니깐 로비에 모여 앉아서 떠드는 바람에 짜증이 좀 났습니다.
아주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우힉.....스님 강연에 몰입하다보니 스님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사람 많으니 좋습니다...이렇게 사람 많으니,,,
겁쟁이 광주폭도 50명 버스타고 올라와 깽판못칠듯,,,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5.18단체에서도 왔을 겁니다.
정탐꾼을 보내서 확인하고 주눅이 들어서 도망을 쳤을 겁니다
전경버스 여러대가 와 있던데 모두 하품을 하며 잠자고 있더군요.
끝나니깐 짜장면 먹으러 가는 경찰들이 우르르르...
저는 간짜장 곱배기를 1분만에 후루룩~~~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50명이 않되었으면,,,광주폭도 나타났을텐데,,,
50명이 넘어서 겁먹은 광주폭도들 올라온 티도 않냈군요,,,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방송국으로 쳐들어와서 울고불고
할머니들 앞세워서 방송국 문 잡고 땅을 치고 통곡하며 울고불고
"우리가 광주에서 뭘 훔쳤다고 그런당가" 이런 얘기나 하게하고
그놈들은 뒷짐지고 멀리서 숨어서 관찰이나 하고
보상금 타먹을려고 노약자들 동원해서 그러는것입니다.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저도 다녀 왔습니다.
느닷없이 제 바로 앞 사람이 탈북한
여 가수 노래를 가로막은 사람이 있어서
좀 갸우뚱했습니다만
오랫만에 애국가 부르고
5.18에 이름없이 사라진 용사에 대한 묵념...
왜5.18기념식에 북괴가 만든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려고 난리를 치는지
그들이 그노래를 민주화 운동 노래라고 하는 것은
5.18식 민주화가 되었기 때문?
애국가를 부르면 되는 것임에도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 원
심지어 새누리 김무성이 까지...
무성이 광주를 향한 러브콜에 사전 선거운동?
김무성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