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생활지도를 포기하면 엄청난 사고가 속출(續出)한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학생 생활지도를 포기하면 엄청난 사고가 속출(續出)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3-07-19 05:03 조회3,555회 댓글3건

본문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포기하고 인성교육한다면서 아이들 하자는대로 하면 앞으로 엄청난 사고가 속출할 것이다 

<사설 해병대 캠프서 고교생 5명 급류 휩쓸려 실종>이라는 기사가 떠올랐다. 공주사대부고 교육계획서에 2013.7.17~7.19 해병대캠프(2학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 사건 소식을 접하고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학교기강문제를 생각한다. 왜냐하면 전국에 있는 학교가 전교조 때문에 기강이 파괴되어 온갖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공주사대부고도 전교조로 인하여 학교기강이 이미 깨어지지 않았나 하고 의심한다. 학교기강이 깨어지면 학교라는 성스러운 곳에서도 뜻밖에 기이하고 이상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어 있다.

이번에 학생을 맡은 수련원의 명칭도 이상하다. 대한민국해병대에 사설이 있고 공설이 있을 수 없는데 <사설해병대캠프> 라는 명칭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해병대의 애국심과 강인한 심신을 어린 학생들에게 교육시키기 위하여 만든 일종의 청소년수련원이라면 <해병대식 학생수련원>이라는 명칭이 적절해 보인다. 학교를 속이고 학부모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하여 이러한 명칭을 붙여 놓고 운영을 잘못하여 엄청나게 큰 사고가 났으니 모든 관련자들은 책임을 져라.

방학을 며칠 앞두고 있는 공주사대부고가 개교 이래 가장 큰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는 <사설해병대캠프>는 물론이고 이 수련원을 인허가 해준 기관도 이번 사고에 책임을 져야 한다. 학생들이 이동을 하면 시간대별로 계획을 철저히 세워 꼭 그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공주사대부고 2학년 6개학급의 야영수련회를 기획하고 인솔한 학교책임자들이 계획대로 실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여 잘못이 있으면 모두 엄벌에 처해야 한다.

그런데 공주사대부고의 홈페이지에서 하나의 특이한 것을 발견했다. <대학합격현황>란에 “국가인권위권고규정에 따라 대학합격현황을 삭제합니다.” 라고 되어 있다. 많은 학교에서 진학상황을 상시적으로 올려두는데 이것이 무슨 인권과 관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무슨 문제가 발생하여 지웠다는 말인가? 이것을 보면 이 학교에 근무하는 어느 전교조교사가 국가인권위에 제보를 하여 자기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대학합격상황을 지워달라는 부탁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문제는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이러한 학교 분위기는 학교기강을 파괴하여 큰 학내사태를 발생시키는 도화선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혹시 이번에 학생수련계획에 학생들의 방만한 자유를 선동하여 학생들의 기강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계획이 들어 있지나 않은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실종된 장소 인근은 물살이 매우 빨라 주민들이 수차례 사고 위험을 지적해온 곳이다. 윤현돈(54) 태안군해수욕장연합회장은 "천수만에서 빠져나온 물이 급류를 이뤄 바다에 앉은 새 다리가 부러질 정도라는 말까지 있을 만큼 물살이 빠르고 항구에 드나드는 어선 등의 통행도 잦아 사고위험이 큰 곳"이라며 "주민들이 수차례, 바로 어제까지도 캠프에 찾아가 위험성을 언급하면서 훈련 자제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여 실종된 진모(17)군 등 충남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5명의 부모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다 큰 자식을 잃은 부모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참으로 걱정스럽다. 또한 이상규(61) 공주사대부고 교장은 퇴직을 가까이 두고 엄청난 사건을 당했다. 그의 생애에 가장 큰 사고를 당했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보인다!

현재 대한민국의 교사들이 생활지도를 포기한지 오래 되었다. 교장이 아무리 교사들에게 당부를 해도 교장 말을 안 듣고, 또한 학생들도 교사의 말을 듣지 않은지 오래 되었다. 이미 전교조로 인해 학교기강이 깨어진지 20년도 넘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학생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었어야 되었다. 구명조끼를 입어라는 교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학생들을 시범케이스로 몇놈을 엎어놓고 몽둥이로 팼어야 한다.

말로는 안되는 것이 요즘 학교 실상이다. 교육부는 전교조가 신봉하는 존 듀이(John Dewey)의 아동중심주의 교육이론을 폐기하고 당장 한국식 학생지도방법을 시행하라. 

댓글목록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민주화가 만병통치약인양 밤낮 민주화타령꼴에 또 일을 내고 말았군요.

부모님들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해 올림니다.

그놈의 민주화
원수와도 같은 민주화.......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민주화 = 매국화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

전교조가 학교 문제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체험학습이라는 것을 하겠다고 주장한다. 학교장은 겉으로 좋아보이는 체험학습을 강하게 거절하면 전교조와 충돌하여 공격을 받을 것을 우려하여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 체험학습이 유행처럼 번져서 학교마다 경쟁적으로 실시된다. 최근 등산을 하다 보면 한 학년 전원을 데리고 산으로 물로 놀러다니는 것이 목격된다.  앞으로 특별한 경우 외에는 체험학습을 못하게 교육부의 조치가 필요하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398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457 이젠 김대중 비자금의 정체도 밝혀야 합니다. 댓글(3) 자유통일 2013-07-19 5316 60
13456 해병대켐프사고를 보고... 장학포 2013-07-19 3720 16
13455 적의 뇌수를 뽑아내는 운동을 하시는 지박사님에게 댓글(1) 중년신사 2013-07-19 3214 42
13454 박사님! 축하드립니다! 댓글(1) 장학포 2013-07-19 3308 44
열람중 학생 생활지도를 포기하면 엄청난 사고가 속출(續出)한다 댓글(3) 면도칼 2013-07-19 3556 20
13452 서석구 변호사님 증언 댓글(2) 海眼 2013-07-19 3992 18
13451 지박사님과 애국 어르신들! 헌장화 2013-07-19 3745 62
13450 제주4.3의 진실을 말한다(2부) -동영상 비바람 2013-07-19 3895 10
13449 5.18광주사태는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내란이었다 댓글(1) 이상진 2013-07-19 3412 32
13448 "헐" ~~~ 친구2 2013-07-19 3537 17
13447 문재인은 적반하장의 공세와 거짓말을 멈추어라!! 한반도 2013-07-18 3430 20
13446 서상기 "대화록 음원 파일 국정원 보관 확인" 댓글(2) 차봄근 2013-07-18 3848 33
13445 진짜 웃기네. 회담록은 노무현이 지시로 이미 파기했다는… 차봄근 2013-07-18 4654 23
13444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공사현장 방문 댓글(7) 김진철 2013-07-18 3828 33
13443 '대화록 원본은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적도 없었다' 천제지자 2013-07-18 3974 20
13442 나는 살고 싶다 일조풍월 2013-07-18 4134 16
13441 대한민국을 가지고 노는 반국가사범(事犯)들을 없애야 한… 댓글(2) 면도칼 2013-07-18 4143 22
13440 5.18 지존3 일조풍월 2013-07-18 3848 15
13439 오늘 다녀왔습니다. 인파들로 북적 북적~~ 댓글(5) 차봄근 2013-07-18 3762 62
13438 5.18 지존 2 일조풍월 2013-07-18 4094 24
13437 네티즌칼럼 란에 제가 글올려도 될까요 댓글(1) 노파심 2013-07-18 3503 11
13436 [광주 살인마] 가 올렸던 게시물중 일부 댓글(3) 5tongdal 2013-07-18 3207 12
13435 쾌도난무 박종진 우익입니까 좌익입니까 댓글(2) 노파심 2013-07-18 4470 29
13434 박원순 시장은 물러나야 빨갱이소탕 2013-07-18 3306 24
13433 대화록을 찾지 말고,드러난 빨갱이부터 처단해라. korea 2013-07-18 4072 22
13432 5.18 지존 일조풍월 2013-07-18 3952 17
13431 서울 대학생 500명 환영식에 대한 5.18측 증거물 시사논객 2013-07-18 3662 26
13430 광주남의 부산녀 살해사건은 518폭도들의 본색이 드러… 중년신사 2013-07-18 4034 28
13429 김대중과 노무현은 시체파내 사지 잘라야 댓글(2) korea 2013-07-18 3616 36
13428 전작권전환 연기될듯... 댓글(1) 핸섬이 2013-07-18 3529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