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국가를 표창하는 대한민국의 여야 의원들이 빅딜짓으로
소급입법을 남발하여 양산하고 국회정상화를 명분으로 특정인을 재물로
삼는 것은 악성 정치보복이다. 법의 안정성이 와르르 무너지고 대한민국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 이름하여 전두환법 ! 이 나라의 대통령까지 역임한
한 인간을 표적삼아 짓뭉겨 혼절케 했다.
그게 어디 담담하게 지켜보는 표정이라 할 수 있나.

어차피 인민재판은 벌어졌으니 이젠 형평이라도 지키자.
김대중은 어떤 놈이며 , 김 영삼은 얼마나  염치마저 상실한 놈이며,
노무현은 돈이라면 환장해서 얼마나 발작을 일으켰던 놈인지 샅샅히
뒤져 보자( 1억짜리 시계를 논두렁에 벌였다는 것이 발작이 아니면 이성적인
범죄자의 태도란 말이냐?)
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은 1위는 고사하고 5위 쯤의 가장 깨끗한 위인
이었다면 그때 국민들은 얼마나 허탈해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