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돈 없는 놈 서러워 살겠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11-24 21:26 조회2,273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문재인 의원은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음식점에서 현역 장병의 여자 친구 모임 회원들과 "군대 기강이나 전투력은 억압으로 생기는 게 아니고 자유분방한 병영생활 속에서 더 큰 단결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모병제로 가야 된다"고 말했다.]
-------------------------------------------------------------------------
보편적 급식, 보편적 복지, 보편적 기회, 보편적 의무 등을 강조하는 좌익 놈들이 군복무를 보편적 의무복무제가 아닌 선별적 모병제로 전환하자고 하는 얘기는 무슨 앞 뒤 안 맞는 뚱딴지같은 주장일까? 참으로 빨갱이일세.... 빨갱이가 아닌 다음에야 저렇게 사람 면전에서 정신 헷갈리는 거짓을 얘기할 수 있을까?
돈 많은 놈들도 돈 없는 아이들과 똑 같이 무상급식 먹어야 한다고 그러더니 이제 돈 많은 놈들은 돈 없는 젊은이들과는 달리 군대 가지 않아도 좋다 이거군... 이거 돈 없는 놈 서러워서 살겠나...!
댓글목록
打狗棒님의 댓글
打狗棒 작성일언제까지 죄인이 똥을 국민들이 치워야 하나...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노무현의 군복무 21개월이란 치적이 세세무궁토록 청사에 빛날 일입니다. 북은 군부독재하에 징집복무 13년이라는데 이런 차이에도 이 나라가 아직까지 유지되어 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남북이 이념전쟁을 잠시 쉬는 휴전중임에도 징병기한을 강제로 줄여 놓더니 또 모병제란 왠 말입니까.
그런 논리라면 '여호와의 증인들'처럼 아예 군 복무가 필요없는 짓이니 개병제보다 차라리 입맛에 맞는 남의 나라에 맡기는 위탁제가 낫지 않겠습니까. 필요시 용병지원만 받는 게 국고 손실도 막고, 이래 저래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말이면 다 말이 아니듯, 사고의 편견과 시각의 치우침은 위험한 짓이 아니라고들 하나 북의 하수인들이나 벌리는 야바위 수작에 가까운 말이 아니겠습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돈 없는 서민들을 가지고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