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과 영등포 경찰서 누가 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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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4-09-22 14:21 조회1,9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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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업상 영업을 할 때 을의 입장에서 갑에게 봉투를 주는 수가 있다. 그러면 목줄을 쥐게 되는 쪽이 어느 쪽일까? 납품을 받는 갑일 것 같지만 뇌물을 받는 순간부터 을이 갑이 된다. 상대의 약점을 잡고 납품에서 편리를 보게 된다.
이번 김현 일행의 대리기사 폭행에서 경찰이 취한 행태에서 김현이 갑이고 경찰이 을일까? 아니다. 김현 같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경찰청에 대한 예산, 인사, 행정 등의 권한을 거머지고 있다. 김현 이라는 인간 자체는 뭐 볼게 있겠는가? 다른 것은 다 떠나서 간첩 김낙중이 연구하는 연구회 총무 간사를 맡고 있다는 사실 하나는 봐도 이 여자의 이념이나 사상을 짐작 할 수 있다. 그래서 더러워도 경찰은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다. 대신 더 많은 것을 얻어 낸다.
이 나라 공무원들의 사고방식이 이렇다. 권력을 가진자에게 적당히 아부하며 비위를 맞춰서 더 얻어 내는데 몰두하고 있다. 그래서 영혼이 없는 집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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