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혼란이 극(極)에 달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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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9-23 08:43 조회1,72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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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혼란이 극(極)에 달해간다
국가기관은 국가와 대다수의 국민이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야 한다. 그런데 망조가 든 이 나라에서는 법관과 정당, 시민단체가 앞장서서 종북세력이나 사회혼란세력을 도와 국가전복을 시도 한다. 물론 검찰과 경찰 심지어 국정원 내에도 반역자들을 돕는 자들이 있다고 하니 인류사회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나라를 망치는 일을 주업으로 삼는 기생충 같은 존재들이 있는데 이 반역자, 기생충들을 철저히 수사하면 인과관계를 분명히 파악하게 되겠지만 수사를 하는 놈들이나 재판을 하는 판사들도 똑같은 놈들이니 이 일을 어찌하나! 앞으로 국가보안법에 우주현미경을 달아서 기생충들을 철저히 관찰해야 한다.
세월호참사도 유병언을 놓아준 검찰과 경찰, 또 그러한 결과를 만든 관계와 정계는 천벌이라도 받아야 할 텐데 절망의 장막이 짙게 드리워진 나라에서 그들이 어느 세월에 죗값을 치르겠는가! 이번에 민중기 판사가 전교조에 손을 들어준 것은 참으로 잘못된 일이다. 민중기는 한국 사람이 아니고 별나라 사람인가? 전교조를 진짜로 모르는가? 그렇다면 민중기는 눈과 귀를 틀어막고 산 것이다. 국가전복과 사회혼란을 시도하는 자들이 전교조의 도움을 받은 좌파 교육감이 13명이나 당선되더니 이제 다잡아 털만 뽑으면 되는 전교조를 민중기가 살려놓았다. 엄청난 사회혼란 행위이다.
전교조 교육감은 임기 초기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학교와 학생들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바로 자사고를 없애려는 것이다. 좌파가 반재벌정책을 선호하는 것처럼 자사고폐지 정책도 우수학생의 학력향상을 강탈하는 범죄행위이다. 학습지도나 생활지도를 포기하면 우선 학생들은 무한한 자유를 느낀다. 그렇다고 학교의 기능을 포기하면 꿈을 설정하지 않은 70%의 학생들을 희생시키게 된다. 결국 학생들의 장래를 결정하는 교육조차도 포퓰리즘 실험을 하겠다는 것이고, 그 유혹이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성공한 것이다. 한창 때 놀기 좋아하고 먹고 마시기 좋아하는 학생들을 현혹하는 것이 전교조식 교육이기 때문이다.
호연지기를 기른다고 하면서 야외에서 3~4일간 캠핑을 하는 것이나, 체험학습을 한다면서 장거리 수학여행을 계획하는 것과, 소풍과 체육대회를 합쳐서 1주일정도 학교축제를 하는 것은 같은 목표이고 전교조의 상습적 수법이다. 전교조가 학생들을 선동하기 위하여 주로 이용하는 미끼가 바로 이와 같은 놀이식 학습(행사)라는 것이다. 세월호참사도 알고 보면 체험학습을 지나치게 강조하다가 생긴 사고이다. 이런 식으로 학생들을 길들이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바람난 아이들처럼 한 가지 목표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선전. 선동에 곧잘 흥분하는 홍위병과 탈레반식 학생으로 변조된다. 이것이 바로 전교조가 바라는 학생일 것이다.
사회혼란이 극(極)에 달해간다. 나라를 걱정하는 분들은 몇 안 되어 보인다. 국가안보도 이웃 사람의 생명도 돈만 준다면 희생시키는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이 가련한 허리 잘린 토끼의 하체를 마비시키려고 눈에 핏발을 세운다. 욕심에 미친 세월호 유가족들을 악용하여 또 다른 목적을 달성하려고 선동하는 야당과 종북세력은 신이 나서 미칠 지경인 모양이다. 그들은 세월호참사로 인한 난장판이 끝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고, 또 다른 참사가 발생하기를 학수고대하는 듯하다. 이판에 전교조도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한다면서 노란 리본달기 계기교육을 강행하겠단다. 이때 민중기가 전교조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1심판결에서 다 잡아 놓은 전교조를! 최후의 보루인 대법원 판사들이라도 정신이 있어야 하는데.
댓글목록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이런 개판을 보고도 침묵하는게 어떤 ㄴㄴ일까...
침묵하지 말아야 마땅한 일을 '침묵은 금'이라 착각하는 x가리 소유자가 아닐까..
국민을 위해 국가 장래를 위해 우리 후손들을 위해
국가관 안보관 통찰력 식견 반공정신 등으로 무장된 정통보수 대통령의 탄생이 절실하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헌정치좌파연합은 진짜 반성을 해야 한다. 국민을 위한다면서 국민을 속이는 짓만 가려서 한다. 소수의 국민을 일시적으로 속일수는 있어도 전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 없다.
또한 헌누리멍청이당도 좀 정당답게 똑똑하게 처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