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내란폭동이 프랑스혁명과 같다고 거짓선동하는 개들의 합창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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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3-07-16 22:38 조회3,5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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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보면 놈들이 518반란을 어디까지 끌고갈것인지가 분명하다
나는 놈들의 최종목표가 대한민국헌법전문에 이내용을 붙이는것라고 확신한다
박근혜새누리가 정신을 바짝차리지 않으면 눈뜨고 코베어가는 만행을 조만간 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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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찬양한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 말도 안된다
프랑스 혁명, 미국 독립전쟁은 세계사 진보의 분수령이었다. 두 혁명은 시민군이 정부군과 싸워 이룩한 것이었다. 이에 구미의 사람들이 시민군이 자유민주를 위해 정부군과 싸우는 것을 가장 명예로운 일로 여기게 되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시민이 계엄군을 시 밖으로 몰아냈다. 이 사실은 구미의 사람들로 하여금 감격하게 만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시 한국인이 외국에서 ‘자신은 한국사람’이라고 소개하면 ‘어느 도시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광주 사람’이라고 대답하면 외국인들이 존경의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았다고 한다. 당시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로 여겨지고 있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원래는 시민들이 단지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해 궐기한 것이었다. 이것에 ‘민주화’니, ‘역사 진보’니 하는 것은 들어 있지가 않았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 미국 혁명, 러시아 혁명 모두가 마찬가지였다. 세계사 진보의 분수령은 프랑스 혁명이었다. 공산주의자들도 이 혁명을 일으킨 파리의 시민들을 존경해마지 않는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도 내막을 들여다보면 사람들이 우발적으로 일으킨 것이었을 뿐이다. 거기에 ‘민주화’다 ‘역사 진보’다 하는 것은 들어있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민주화’, ‘역사 진보’를 이룩했을 뿐이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차후 민주화 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을 뿐더러 군부로 하여금 감히 정치판에 뛰어들지 못하게끔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한국에 자유민주 세상을 이룩해주었다. 동학 혁명, 3.1 혁명, 4.19 혁명은 비록 역사연구가들한테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지만 그런 세상을 이룩하여주지 못했으므로 5.18 민주화운동은 세 혁명을 앞서는 위대한 혁명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1980년대에 전세계 지식인 사이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찬양하고 그 운동을 진압한 전두환 정부를 비난하는 풍조가 일어났다. 국내외 지식인들의 입에서 끊임없이 광주민주화운동을 찬양하는 말이 흘러나왔다.
“광주시민은 위대했다. 전두환이 5.18 광주시민을 탱크로 뭉개고 대통령이 되었다.”
그런 이야기가 끊임없이 학생들의 귀에 들어갔다. 전두환의 만행에 격분을 누르지 못한 김동수라는 서울대학생은 5.18 광주 희생자 추모 집회 때 분신자살했다. 김태훈이라는 서울대학생은 교정에서 열린 5.18 광주항쟁 위령제 도중에 도서관 6층 옥상으로 올라가 “살인마 전두환, 물러가라!”고 외치며 투신 사망했다. 김태훈은 평소에 자신이 광주 출신임을 자랑으로 여겼다고 한다. 배우는 학생은 밥보다 진실을 중요시한다. 전두환은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을 일군 대통령이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그런 경제적 치적은, 전두환이 한국역사 최고이며 프랑스 혁명에 버금가는 위대한 혁명인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하였으므로, 별 것이 될 수가 없었다.
《부자나라가되다(유길만 지음, 청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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