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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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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스타 작성일13-07-17 00:07 조회4,240회 댓글4건

본문

김영삼이 전두환 구속시킬때 저도 일베의 몇몇 어린애들처럼

"돈 많이 먹었네. 잘못했으니 빨리 내야지" 하며 아무생각없이 

그냥 인민재판에 박수 쳤었습니다. 그때도 시작은 돈문제로 시작했었죠

그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뒤집어 엎는 시발점 이었다는것도 모르고 말이죠.

전두환을 때리는것은 좌익이 우익을 선제공격하는 신호탄과도 같지요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을 거치며 이승만 박정희의 역사도 난도질 해놨죠


이제서야 지박사님과 김대령님, 일베우파등 많은 사람들이 가까스로

우파 정치인들의 명예도 살리고 광주의 성역화도 없앨수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놨는데

박근혜가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찬물을 끼얹는지 모르겠네요



향후에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도 공격하면 이해할것이고

그냥 전두환만 망치고 끝나면 저는 박근혜를 김영삼 2로 생각할겁니다


댓글목록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저도 그당시 맛스타님과 똑같이 생각한 우매한 사람이엇습니다

그리 생각한 이유를 좀 분석해 봐야 겟습니다

저의 어리석음이 가장 큰 이유겟지만 다른 요인이 있는거 같습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아마 전두환 죽이기로 끝나겠죠.

김대중, 노무현을 건드릴 일은 없을 겁니다.

지금 박근혜로 봐선.

섣부른 판단일 줄 모르지만,

박근헤 대통령은 영혼없는 빨갱이들의 장난감같은 느낌이 듭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향후 검찰 새끼들 바꿔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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