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상납금, 현대의 금강산관광 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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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7-14 13:44 조회5,54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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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사업계약은 組暴 上納覺書
금강산 관광을 만일 과거의 계약대로 또 다시 재개한다면, 북한 조직폭력집단에게 금강산 관광사업비로 얼마나 많은 돈을 어떻게 계산하여 上納할 것인지 과거 계산법으로 점쳐 보자.
1) 1인당 하루 기본 입산료 = 100$ (미국달러) = 115,000원, 하루 1천 명이 관광한다면 일당 1,150,000,000원(1억1천5백만 원), 1년 추정 입산료 = 41,900,000,000원(4백1십9억 원)
2) 1년 기본관광객 50만 명의 입산료 징수(실제 관광객 수와 상관 없는 강제요금) = 5천만 달러 = 56,500,000,000원(5백6십5억 원) (50만 명이 넘으면 넘는 인원수만큼의 입산료는 더 낸다)
3) 1년간 현대의 독점관광사업비(관광객 수와 상관없는 강제요금) = 150,000,000$ = 1억5천 만 달러 = 165,000,000,000원(1천6백5십억 원)
알기 쉽게 계산하면, 매달 4만2천 명 이상의 금강산 관광객이 계속 있을 리가 없다고 보고, 기본관광객 50만 명에 대한 강제요금을 계산해 보는 것이 좋겠다.
1) 매년 관광객의 입산료(하루 1천 명 추정할 경우) = 41,900,000,000원(4백1십9억 원)
2) 매년 기본관광객 50만 명에 대한 강제 상납금 = 56,500,000,000원(5백6십5억 원)
3) 매년 금강산 독점관광사업비로 상납하는 총액 = 16,500,0000,000원(1천6백5십억 원)
매년 북한 조폭 두목에게 상납하는 돈, 총 금액 = 263,400,000,000원(이천육백3십4억 원)
1998년 김대중 집권 이후 시작한 금강산 관광사업(대북퍼주기)이 지난 2008년 박왕자씨 피살 사건으로 중단될 때까지 약 10년을 지속되었으니, 어림잡아 현대, 대한민국 정부 및 국민들이 북한 세습독재 조직폭력집단에게 상납한 돈은 약 2조6천3백40억 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스스로 죽여 달라고 무덤 팠던 인간들의 역적질이었다.
엄청난 대한민국 國富가 김일성 왕국의 주머니로 들어가 그들의 통치자금, 군사력증강을 위한 자금, 공산당 간부들의 酒池肉林 자금에 쓰여진 셈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북경협이요 평화통일을 위한 투자 금”이라는 명목으로 말이다. 그렇게 바치고도 참수리호 피격,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을 당했었다는 사실을 박근혜 정부 청와대 사람들이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 들일까?
박근혜 정부는 지금 개성공단을 중단한 북한 主敵 집단의 전통적 대남전략에 의한 남조선 구슬리기 공작에 놀아 나면서도, 마치 그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듯한 제스춰를 취하고 있다. 참으로 웃기는 대국민 속임수다. 김일성 왕국으로부터 대체 무슨 안정적 재발방지책을 얻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말로든 서면이든 협정과 약속이라는 그 어떤 것도 휴지조각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믿지 않으려 한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두 얼굴로 대한민국을 농락하는 조직폭력집단 북한은 지금도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에 승리했다고 7.27일 엄청난 돈을 퍼부어 축하쑈를 펼칠 예정이고, 면전에서 무슨 언행을 하든 돌아서면 남조선 적화통일을 필요한 시간을 벌면서 엄청난 군사력으로 대한민국 再侵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미친 개 같은 짐승들과 대체 무슨 협상이고 약속이며 신뢰라는 말인가?
박근혜 정부는 또 다시 저들에게 우리 돈을 퍼주어 우리를 겨룬 저들의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비에 쓰라고 선심 쓸 것인가? 박왕자 피살 사건에 사과가 전제조건인양 국민들을 속이지 말라. 현대와 북한간의 금강산관광 사업에 대한 기존의 계약을 전면 폐기하고, 일체의 강제요금과 독점관광사업비 같은 온 세계 웃음거리 거래는 그만 두고, 원하는 사람만 금강산을 구경하게 하며 최소의 입산료만 지불하는 계약으로 다시 시작하든지, 아니면 두 번 다시 금강산 관광을 입에 담지 말라. 이상.
2013. 7. 14. 만토스
댓글목록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무엇보다 금강산 관광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그렇게 내 돈 국가 돈 주고 관광하면서도 그들의 지시를 받는 대우가 아주 모욕적이란 사실입니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금강산 들어갈때 부터 검문받고,
고개도 맘대로 못돌리고,
사진도 맘대로 못찍고,
침뱉으면 벌금 왕창물고,
용변보면 바가지 요금 내고,
기압받고 돈퍼주고 병신짓은 다했다.
박왕자는 아침 산책을 하다가 총알맞고 확인사살까지 당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박근혜의
신뢰프로세스의 일환으로 -
금강산 한해에 10조원을 퍼질러도 남는 장사-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게 될 것 !
5.18이 폭동이 아니라 민주운동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박근혜 정부인데 ~~
박근혜 고집불통녀
한번 던진 언행과 판단이 아무리 잘못되어도
그냥 밀고 나가는게 신뢰라 생각하는 개똥철학을 가진 것 -
뭐 ~~ 개성공단/금강산 퍼주기 아니할까
다 남는 장사라 안카요 하하하하
-
옛말에,
온늠이 온말을 해도 님이 알아하소서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남한이 북한한테 신뢰프로세스 제공할 필요는 없음!
신뢰프로세스는 북한부터 조져서 신뢰쌓게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