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변호사는 지랄들인데..박사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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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3-07-15 02:01 조회3,39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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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물이 나려고 한다
뭘 해야겠는데 할 수 있는일이 보이지도 않으니...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반공 보수 우익의 정체성을 가지고 산다는건 어떤 의미일까
언제부터인지 이 사회에 훈계하는 어르신이 사라졌다
이제는 더이상 입바른 소리를 했다간 이 사회 그 어느구석에서도
맘편히 발붙이고 살수 없는 더러운 세상이 됐는지도 모르겠다
때마다 화려하고 우아하게 갈아입은 옷은 잘도 보이는데
믿었던 박대통령의 본 모습은 어디로 숨은걸까 아님 원래 아무것도 없었던걸까
암울하고 좌익개 빨갱이 범람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세태속에서
그래도 숨을쉬며 살아올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라면 시스템클럽이란 공간과
지만원 박사님이라는 거목이 살아 쉼쉬고 있기 때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빨갱이 때려잡겠다는 인간도 정부기관도 사라지고 나니
입바른 소리하는 애국자들 고발하고 반공매체까지 패쇄하겠다는
개자식들까지 날뛰는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
오늘 박사님의 글은 차마 맨정신으로 대하기엔 가슴이 먹먹하고 서러움이 몰려온다
어느때까지 우리는 박사님을 최전선 전장터에 맨몸으로 서 계시게 해야할까
하늘은 의인의 수고와 고난을 언제까지 지켜보고만 계시는 것일까
비바람 태풍 몰아치는 거리에 마치 아무말없이 서 있는 거목을 쳐다보듯
박사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우리(나)가 참으로 부끄럽고 죄스럽다
잘난인간 많다는 오천만 대가리가 모여사는 곳!
아직도 누워 자빠져 자고있노?
그래 계속 자거라..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지만원의장님의 최근글 중에서...
전략,,,, 그로기 상태에서는 위로의 말소리도 소음일 뿐이다. 이러한 감정으로 미루어 보건데 임종의 순간에는 반드시 소음을 금지하고 오직 망자에게 마지막 고요의 공간을 선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망자에 초청받지 않는 한 망자의 눈에 얼굴의 그림을 비치는 자체가 부담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후 략~~~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겁쟁이
이명박 보다 더 겁쟁이
박근혜 -
박정희대통령 딸이라는 헛상을 보고 표를 몰아줬으니 히히히히
허기사
착각은 자유라 안카요
모든게
애국 우파들의 자업자득 -
박근혜는
우리들을의 글을 본다면 피식~~ 비웃고 있을 것 -
지랄들하네' 하면서 ~~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박사님의 위에 관한 글을 읽고 나오는 반응치고는 오히려 요상한 감정을 남기는 글이군요!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대하며 마음이 무겁습니다. 왜정과 6.25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박사님의 조국애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한 투쟁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불편한 육신이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 승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jk1201님의 댓글
jk1201 작성일조금전 지박사님 글을접하고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오직자유민주주의와 역사를 올곧게 세우시겠다는 숭고 한 정신과 철학으로 고군분투하시는데 힘에겨하신모습을보고 너무너무안타깝습니다. 나라를사랑하시는 우익변호사님 우국충정의마음으로 박사님을 도와주셔서 대한민국이 역사가 바로서고 정의가승리할수있도록 많많이 협조해주시면 한없이고맙갰습다~존경하는지박사님!건강하시길항상기원드립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정말 몸이 부서져라 애국하시는 지만원 박사님!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그날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야될 것같습니다.
안중근 열사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