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환경이 급격히 조성되고 있음을 느낀다.  이는 물론 필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북한을 순망치한이라며 감싸왔던 중국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무엇보다도 북한의 김정은 체제가 오래 버틸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지금도 연방제 어쩌구 하는 통일을 부르짖는 종자들, 참으로 나쁜 놈들이다.  이들은 인민을 굶겨죽이고 인권을 유린해 온  북한체제를 어떤 수단을 써서든지 그 수명을 연장하려 든다.  통일은 대한민국이 주체가 된 자유시장 경제 체제로의 흡수통일이 되어야 한다.  그 당위성은 간단 명확하다:  과거 60여년간 남북한의 체제 경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시장 경쟁 체제가 그 압도적 우월성을 논란의 여지 없이 증명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의 개인소득은 북한 주민의 개인소득의 거의 40배가 된다.

그러면 연방제를 주장하고 그럼으로서 북한 체제의 수명을 연장하려는 자들은 왜 그런 주장을 할까?  왜 그들은 2500만 북한 주민들이 열등한 체제아래서 그 고통의 기간을 연장하며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하나?   이런 불합리한 체제의 연장으로 덕 볼 놈들은 북괴의 김씨 왕조 일가와 그 측근들이고 종북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남한의 종북세력들 밖에는 없다.  이들은 단지 자신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2400만이 고통을 받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김대중 식이건, 높은 단계, 혹은 낮은 단계의 연방제란 현실적으로 작동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 주체가 된 흡수통일만이 정답이다.

그렇다면 이를 위해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통일자금?  그런 것을 준비해 두면 요긴하겠지만 최우선적인 일은 아니다.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통일을 훼방하고 있는 우리 내부의 적부터 청소해 내는 일이다.  즉 종북주의자들의 척결이 가장 추선해서 해야할 일이다.  그럼으로서 국론을 통일하고 통일에 매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누가 종북주의자들이며 우리 내부의 적이며 통일 훼방꾼 들인가?  과거 좌파정권 10년간 이들 대부분들이 공개석상으로 그들의 정체를 밝혀왔기 때문에 이들을 가려내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본다.

정당으로 보면 상당수의 민주당, 통진당 전원 및 진보를 자처하는 정당 등등이 될 것이다.  많은 문화계 인사들, 언론계인사들, 그리고 법조계인사들에도 통일 훼방꾼들이 많다.  간접적이긴 하지만 일부 5.18 세력들도  이 범주에 들어간다.  이밖에 교육계에도 많고 자,타칭 정치평론가라는 자들에게서도 많이 볼 수 있다.

김대중, 노무현, 이정희, 이해찬, 한명숙, 등등 정치인들 모두 통일 훼방꾼들이다.  요 이삼일 전, 귀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귀태 홍익표 같은 자는 피레미에 불과 하지만 추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