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이 없는데 무슨 법치를 기대할 것인가...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원칙이 없는데 무슨 법치를 기대할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7-13 14:26 조회2,946회 댓글3건

본문

현 우리사회의 혼란은 이념의 혼란입니다.
혼란을 잠재우려면 국가의 기강이 서야 합니다.
국가의 기강이란 국가의 원칙입니다.
원칙에 입각한 법치만이 혼란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가 말하는 원칙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원칙을 강조하지만 사실상 따지고 보면 현 정부엔 이념의 원칙이 없습니다.
원칙이 없기에 법치가 불가능한 것이고 혼란을 잠재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당장에 현 정부에서 노무현 김정일간 대화록을 공개 한다니까
빨갱이들이 지난 날 평양에서 있은 박근혜 김정일간의 대화를
공개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혼란스럽습니다.

이래가지고 법치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칼을 휘두를 수 있겠습니까?
혼란을 잠재울 수가 있겠습니까?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대중의 상념은 반드시 킬링필드와 같은 상황을 겪을 운명입니다.
그 상념들은 매우 거칠며, 포악합니다. 리더는 이래서 대중의 상념에 휘둘리지 않는 식별력을 갖춰야 하고 대결할 수 있는 자세도 갖춰야 합니다.
5,18을 보더라도 그 세력에 굴복하는 모습이 그녀의 운명과 대한 민국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인간이 알아야 할 것은 진정한 갑이 법칙이다는 것.
그래서 인간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만 알아도  종북을 할 이유가 없으며 5,18 세력에 굽힐 이유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칙은 이런 식으로 법칙과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불행한 인간들이 이렇게 넘쳐나는 것은 뿌린대로 거둔 삶,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제 예상(민비, 명성왕후)이 틀렸기를
지금도 꿈 속에서도 빌며 살고 있지요
추천에 갈음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40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07 어지럽다.... 댓글(6) 경기병 2013-07-14 3246 34
13306 박근혜는 분명히 잘못하고있다 댓글(4) 중년신사 2013-07-14 3541 63
13305 1988년 3월 임진강남쪽 어느 야산에서.. 댓글(1) 땅굴이야기 2013-07-14 3151 45
13304 NLL상납 발언과 국정원댓글 문제 둘다 빨갱이가 만든 … 댓글(1) 면도칼 2013-07-14 3535 30
13303 청와대의 방귀끼는 방- 大便人室 댓글(4) 전야113 2013-07-14 4467 14
13302 일본선 노조가 기업 더 걱정 댓글(1) 천제지자 2013-07-14 3828 16
13301 (속보)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부인 부산경찰서에서 보호중… 최고봉 2013-07-14 5026 3
13300 (속보)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 부인 우울증으로 자살하기… 최고봉 2013-07-14 5357 3
13299 100년 전쟁에 나온 서중석이 의심스럽습니다. 댓글(1) 비탈로즈 2013-07-14 4431 16
13298 518재단, 서울서온 학생 500명 환영식을 석방시민 … 댓글(6) 엽기정권 2013-07-14 4370 27
13297 역사왜곡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가? 댓글(2) 현산 2013-07-13 4463 22
13296 낙랑공주의 찢어진 자명고自鳴鼓와 국민의 運命 댓글(1) 연합사解體2015 2013-07-13 3566 22
13295 대한민국 내부의 적은 '호남향우회'다.!!! 댓글(5) 白雲 2013-07-13 3874 54
13294 Re - 13624 오막살이, 누가 한마디 하시면 댓글(3) sunpalee 2013-07-13 3168 9
13293 [犬子 홍익표] 간딴한 배후 설명 댓글(2) 5tongdal 2013-07-13 3568 44
13292 박정희 시대를 겪은 노년층분들이 가장 어처구니 없을 듯… 댓글(1) 좌익종북척결 2013-07-13 3400 28
13291 역적 김대중 노무현을 추종하는 병든 나라 댓글(3) 만토스 2013-07-13 5742 27
13290 보수로서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댓글(3) 경기병 2013-07-13 3518 37
열람중 원칙이 없는데 무슨 법치를 기대할 것인가... 댓글(3) 경기병 2013-07-13 2947 34
13288 반란이 염려스럽다. 댓글(1) 경기병 2013-07-13 3369 46
13287 박원순은 惡業을 계속 쌓을 것인가? 댓글(5) 최성령 2013-07-13 3013 36
13286 헷갈릴 수 없는 좌빨,우파랑 이어폰 조고아제 2013-07-13 3680 12
13285 문재인은 이재정이 다 뽀롱낸 것도 모르나? 댓글(2) 한반도 2013-07-13 3358 31
13284 용인살인사건 댓글(1) 신생 2013-07-13 7652 17
13283 마음을 위로받는 장소 ,2곳 korea 2013-07-13 3274 48
13282 조선일보 사설, 언제 이렇게 빨개졌나? 댓글(1) 연합사解體2015 2013-07-13 5130 9
13281 최근 지인 만난 이야기 댓글(1) korea 2013-07-13 3468 45
13280 조선을 망가 뜨린 두 여자(왕비) 댓글(5) 하족도 2013-07-13 4500 29
13279 김대령 저 '역사로서의 5-18' 제2권 해설 - 이주… 海眼 2013-07-13 3700 6
13278 한국에서 키우는 북괴의 애완견 한괴뢰 신문 인증샷 타이쇼 2013-07-13 3908 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